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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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높은 전염성 수막구균 환자 3명째, 사망 2명 백일해 유행 경고
©istock 지난 수요일, 18세 학생이 수막구균성 질병(meningoccocal disease)으로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 입원했다. 올해 들어 캔터베리에서 세 번째 발생한 사례다. 환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여기고 입원했으나 수막구균염으로 진단되었다. 수막...Date2023.03.09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교회 사역자 5명, 17만 달러 헌금 환급 사기로 처벌
©NZME 오클랜드 마누카우(Manukau) 사모아인하나님의성회교회(Samoan Assembly of God Church)의 사역자 5명이 17만 달러에 달하는 세금 사취 혐의로 지역사회 구금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교회 목사인 나세리 마사니(Naseri Masani)와 부인 타시 아푸이에...Date2023.03.09 Category교계 -
고슴도치에… 뉴질랜드서 항공기 이륙 지연
©Stuff 뉴질랜드의 한 공항 활주로에 고슴도치가 나타나 항공기 이륙이 지연됐다. 지난 4일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최근 뉴질랜드 더니든 공항 활주로에 나타난 고슴도치로 인해 에어 뉴질랜드 항공기 이륙이 지연됐다"며 "해당 항공기는 뉴질랜드 더니...Date2023.03.09 Category일반 -
Neighbors Aotearoa 2023: 교회 여러분 카이를 나눕시다
©Neighbors Aotearoa 2023년 3월 한 달 동안 카이(음식)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자! 매년 3월, Neighbors Aotearoa는 이웃과 지역 사회가 교회와 연결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고 있다. 카이(Kai)는 음식이라는 뜻의 마오리어로, 뉴질랜드에서 흔히 사용...Date2023.03.08 Category교계 -
'이슬람교 믿지 않는 사람들 죽이겠다' 오클랜드 남성 징역 2년 선고
©RNZ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비무슬림들을 살해하려 테러 계획을 세운 오클랜드 남성이 2년 5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21세인 이 남성은 수요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 출석해 판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변호사는 가택구금형을 요청했지만 판사는...Date2023.03.08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사회악' 메스암페타민 670만 달러어치 적발, 7명 기소
갈륨 작전 중에 경찰이 발견한 메스암페타민. ©NZ Police 경찰이 외딴 시골 지역에서 메스암페타민(일명 필로폰) 대량을 발견하여 7명의 남성을 기소했다. 경찰은 북섬 전역에서 사회악인 마약 메스암페타민을 뿌리 뽑기 위해 장기적인 수색 작전을 펼치고 ...Date2023.03.08 Category마약 -
3월은 'Love Food Hate Waste 실천하는 달'
©Love Food Hate Waste 뉴질랜드인이 한 해에 버리는 음식은 평균 100,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식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Love Food Hate Waste Aotearoa NZ는 이번 3월 한 달 동안 뉴질랜드인들이 집에서 버리는 음식이 얼마나 되는지 깨닫고,...Date2023.03.07 Category일반 -
'동성애 반대 교회에 건물 빌려줘선 안돼' AUT 학생, 학교 엇갈린 입장
©STUFF 동성애자 권리에 반대하는 교회가 오클랜드 AUT 대학 건물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한 것에 AUT 재학생이 반대를 제기했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웹사이트에 명시한 이퀴퍼스교회(Equ...Date2023.03.07 Category교계 -
뉴질랜드 '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베이어 사망, 주요 외신들 앞다퉈 다뤄
로이터통신은 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국회의원 베이어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기사 캡쳐 뉴질랜드 주요 언론 및 로이터통신 등의 외신은 '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국회의원'이자 성소수자들의 권리를 위해 투쟁해 온 조지나 베이어(Georgina Beyer) 전 ...Date2023.03.07 Category동성애 -
영국 성공회 최고 성직자, 우크라에서 목숨 희생한 뉴질랜드 남성 칭송
뉴질랜드 남성 앤드류 백쇼의 생전 모습 ©Stuff 영국 성공회 최고 성직자와 뉴질랜드 성공회 교회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민간인들의 탈출을 돕다 숨진 뉴질랜드 남성을 포함한 두 구호 활동가에게 경의를 표했다. 영국 성공회를 대표하는 캔...Date2023.03.03 Category교계 -
'미용실, 교회, 로또 총출동' 돕는 아이디어 넘치는 뉴질랜드인들
패터슨스 헤어 살롱 ©STUFF 타라나키(Taranaki)의 가게들, 예술가, 학교, 등등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14일 사이클론으로 인해 11명이 사망하고, ...Date2023.03.03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수천 명, 전국서 시위... '1인당 탄소 배출량 충격 '
오늘 열린 전국적인 시위 중 오클랜드 시위에 참여한 수많은 시민들 ©RNZ 오늘 오후 뉴질랜드 전역의 10개 지역에서 기후 변화 시위가 일제히 실시되었다. 수천 명의 인파가 이 시위에 참여했다. 전국의 중고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정부의 ...Date2023.03.03 Category일반 -
오클랜드 교회에 미스터리한 낙서... 왜? 이번이 천 번째
©RNZ 오클랜드의 한 교회 목사가 교회 지붕에 그래피티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 미스터리한 그래피티 낙서는 오클랜드에서 1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 그래피티(graffiti)는 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공공장...Date2023.03.02 Category교계 -
도서관에서 드래그 퀸이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우려한 시민들 반대 시위
도서관에서 시위대와 경찰의 모습 ©NZ Herald 오클랜드 아본데일(Avondale)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드래그 퀸*이 책을 읽어주는 세션이 진행되자 반대자들이 나타나 행사가 중단되었다. 그리고 경찰이 개입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드래그 퀸의 스토리타...Date2023.03.02 Category동성애 -
하나님… 폭풍 지진, Z세대, 혐오표현법, 'NZ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3가지 현안'
©NZ Christian Network 뉴질랜드 크리스천네트워크(NZCN)는 기독교인과 교회, 조직의 협력을 도모하여 뉴질랜드 교회가 보다 연합되고 효과적이 되도록 돕고 합리적으로 잘 연구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교회 지도자들의 초교파 포럼에 의해 2002년에 설립...Date2023.03.01 Category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