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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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원인 동성애자들에게 있다’ 브라이언 타마키 주교 발언 큰 파장 일어
뉴질랜드 대형교회 중 하나인 데스티니(Destiny) 교회의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 주교가 최근 일어나고 있는 지진의 원인이 동성애자, 살인자 및 죄인들에게 있다고 언급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타마키 주교는 지난 11월 13일 주일, 데스티니 교회 주...Date2016.11.17 Category교계 -
7.5규모 지진도 굳건히 견뎌낸 뉴질랜드 가장 오래된 석조 교회
<엔지니어 제니 가다드씨와 주임사제인 피터 벡씨가 교회 앞에 서 있다> 지난 11월 14일 남섬에서 있었던 7.5 규모의 지진 가운데도 뉴질랜드의 가장 오래된 돌로 지어진 교회가 전혀 손상이 없이 서있어 화제다. 올해 초 지진 피해를 염려해 문을 닫은 타라...Date2016.11.16 Category교계 -
뉴질랜드 노인 학대 정부 자금 지원 심각하게 부족해
뉴질랜드 내 노인학대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앞으로 사회가 고령화 되어짐에 따라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 복지부(Age Concern)에 의하면 노인 학대를 막기 위한 정부의 자금 지원이 심각한 수준으로 부족한 상황에 있으며 이는 즉각적인 ...Date2016.11.14 Category일반 -
지적 장애인들을 위한 매우 특별한 사역, 조이풀 미니스트리
교회는 묵상과 침묵의 공간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조이풀 미니스트리(Joyful Ministries)에서는 그렇지 않다. 조이풀 미니스트리는 해밀턴 소재의 단체로 매달 지적 장애인들을 위한 예배와 액티비티 모임을 연다. 참석자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Date2016.11.13 Category교계 -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과 기독교적 가치
<오클랜드 시장 취임식을 하고 있는 필 고프(Phil Goff) 시장> 필 고프(Phil Goff) 오클랜드 시장은 기독교인이다. 좀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카톨릭 신자이다. 뉴질랜드 리스너(New Zealand Listner) 8월 23일자 기사를 참고하면 필 고프 시장은 카톨릭 신자...Date2016.11.09 Category정치 -
뉴질랜드 침례교회 더니든에서 회합 가져
<침례교회 연례 회담이 열린 캐버쉡 침례교회> 지난 주 뉴질랜드 400명 이상의 침례교인들이 더니든에서 모여 연례 회담(Annual Meeting and Conference)을 가졌다. 더니든 씨티 침례교회 지도자 연합팀 회원인 헬렌 게디스(Helen Geddes)씨에 따르면 뉴질랜...Date2016.11.07 Category교계 -
씨티임팩트 교회 목사, 갱 영화 “브로큰(Broken)” 만든다
뉴질랜드 갱 관련 영화를 만든 시티임팩트(City Impact) 교회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God's favour) 없이는 만들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영화 ’브로큰(Broken)’은 한 사람의 복수를 그린 영화로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 금요일 오...Date2016.11.03 Category일반 -
500여명의 교회 지도자가 한자리에, 오클랜드 조찬 기도회
<10월 27일 오클랜드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하는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지난 10월 27일 목요일 이든 파크 행사장에서 Auckland Prayer Breakfast라는 오클랜드 조찬 기도회가 있었다. 오클랜드 조찬 기도회는 이보다 앞서 열린 워싱턴, 런던, 시드니의 조찬 ...Date2016.11.02 Category교계 -
할로윈을 대체하는 라이트(Light) 파티가 열린다
할로윈날에도 이곳에서만큼은 무서운 코스튬도, 피를 흘리는 듯한 페이스페인팅도, 트릭오어트릿(trick-or-treat)이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바로 세인트 컬럼바 장로교회(St Columba Presbyterian Church)다. 세인트 컬럼바 장로교회는...Date2016.10.28 Category교계 -
이단 경계령, 구원파로 여겨지는 집회 오클랜드에서 열려
Bible Conference라는 이름의 집회가 11월 3일(목)부터 6일(주일)까지 Auckland Grace Baptist Church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클랜드 한인교회 협의회에 따르면 이는 이단 구원파의 집회로 여겨지는 바 참여를 경계한다고 한다. 구원파는 한국에서 세월호 사건...Date2016.10.26 Category이단/종교 -
뉴질랜드 동성애자 기독교인들을 위한 컨퍼런스 열려
뉴질랜드 독립 신문인 Scoop.co.nz에 의하면 뉴질랜드 동성애자 기독교인들을 위한 어웨이큰 컨퍼런스(Awaken Conference)가 10월 21일(금)부터 24일(월)까지 폰손비(Ponsonby)에 있는 올세인츠(All Saints) 교회에서 진행되었다. Scoop.co.nz은 여전히 많은 ...Date2016.10.24 Category동성애 -
통계로 보는 뉴질랜드 자살률
<Source: Coronial Services> 통계에 따르면 25세에서 29세의 남성과, 40세에서 44세의 여성이 가장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자살률은 작년 한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작년 한해만 170명의 여성이 자살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Date2016.10.21 Category통계 -
뉴질랜드 십대 청소년 자살률 선진국 중 가장 높아
<뉴질랜드의 십대 청소년 자살률이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OECD의 발표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세계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이전부터 계속해서 십대 자살률에 있어서 최악인 것으로 기록되고 ...Date2016.10.21 Category통계 -
갱스터이며 마약판매상이었던 뉴질랜드인, 크리스천으로 거듭나
갱스터이며 마약 판매상이었던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 거듭난 크리스천이 되었다. 4년전 제이슨 로저스(Jayson Rogers, 34세)는 싸움꾼이었고 건달이자 마약 판매상이었다. 로저스의 모든 관심은 오직 좀더 완벽한 싸움 기술을 연마해 더 강한 싸움꾼이 되는데...Date2016.10.18 Category일반 -
바다 좋아하는 분들 조심하세요! 유독성 해양 생물 뉴질랜드 해안 상륙
Photo / Andrea Robinson 이 화려한 젤리 더미는 거친 바다와 높은 파도가 휩쓸고 지나간 뒤 발견되는 여러가지 중 한가지 이다. 이는 마치 버려진 파티 드레스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유독성 폭탄이라고 할 수 있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이 해파...Date2016.10.14 Category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