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캠프 박재웅 변호사 Park Legal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1. 뉴질랜드, 2020년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 9월 GDP 1% 감소

    ©123rf   2024년 9월, 뉴질랜드 경제는 예상을 크게 웃도는 경기 침체에 직면했다. 9월 분기 GDP는 1% 감소했으며,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0.4% 감소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은 19일 발표했다.   이로 인해 뉴질랜드는 2020년 코...
    Date2024.12.19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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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연금 수입만으로는 급격히 상승하는 물가를 따라잡을 수 없어...고군분투하는 은퇴자들

    많은 은퇴자들에게 NZ Super는 유일한 수입원이며, 모기지가 없더라도 생활비를 충당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 ©Visual Generation / Getty Images   Te Ara Ahunga Ora 은퇴위원회의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뉴질랜드인들이 생계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의...
    Date2024.12.18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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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기 비행기 타고 여행 간다” 뉴질랜드항공, 미국산 전기 항공기 알리아 CTOL 도입 추진

      뉴질랜드항공이 미국의 베타 테크놀로지(Beta Technologies)와 협력하며 항공 개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이미 지난해 베타 테크놀로지의 전기 항공기 ‘알리아 CTOL’을 도입하기로 결정했고, 최근에는 이를 위한 시범 항공기와 충전 장치를 추가 주문했...
    Date2024.12.18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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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순수함'인가, '피해와 통제'인가? 신천지 교회 속으로

    인디라 스튜어트 기자, 신천지 '졸업식'의 한 장면이자 크리스티로 알려진 뉴질랜드 신천지 지도자 ©1News   태평양 출신 뉴질랜드인들 사이에서 신천지 예수교회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어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뉴스의 인디라 스...
    Date2024.12.17 Category이단/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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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최저임금, 4월부터 소폭인상, 과연 충분한가?

      2025년 4월 1일부터 성인 최저임금이 시간당 23.15달러에서 23.50달러로 1.5%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노동조합과 야당 의원들은 소폭인상에 대한 강한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청소년 및 수습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성인 최저임금의 80% 수준인 18.80달러로 유...
    Date2024.12.17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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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영연방 뉴질랜드 원주민, 英 국왕에 공개서한…"정치개입 요구"

    뉴질랜드 원주민 권익 보호 시위©AP 연합뉴스   우파 정부와 갈등 겪는 마오리족 지도자들, 찰스 3세에 서한 보내   뉴질랜드 우파 연립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원주민 마오리족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뉴질랜드 정치에 개입해달라고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Date2024.12.13 Category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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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뉴질랜드, '그레이하운드 경주' 금지 추진…동물 학대 논란에

    2017년 3월 18일 영국 런던 윔블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레이하운드 경주 모습 ⓒ로이터=뉴스1    뉴질랜드 정부가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진 '그레이하운드 경주'를 금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레이하운드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개 품종으로 경주 시합에서 ...
    Date2024.12.12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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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50여 개의 별똥별, 쌍둥이자리 유성우 우주쇼, 뉴질랜드 하늘 수놓는다

      매년 12월 중순 발생하는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이번 주말 뉴질랜드 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에서 비롯된 몇 안 되는 유성우 중 하나로, 매년 12월 4일부터 16일 사이에 나타나며 12월 14일경 절정을 이룬다.    12월...
    Date2024.12.12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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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00세 앨리스 멜로즈, 세인트 앤드류 교회 150년 역사 속 신앙의 등불

    100세의 앨리스 멜로즈(Alyth Melrose)는 세인트 앤드류 장로교회(St Andrew's Presbyterian Church)의 150주년을 기념하는 성도 중 한 명이다   애쉬버튼(Ashburton)의 앨리스 멜로즈(Alyth Melrose)는 100세로, 자신의 나이 만큼이나 긴 세월 동안 교회 예...
    Date2024.12.11 Category이단/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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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편견과 차별, 소수 민족 삶에 큰 영향…뉴질랜드 첫 종합 보고서 발표

    ©RNZ / Samuel Rillstone   뉴질랜드 소수민족부(Ministry for Ethnic Communities)가 발표한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편견과 차별이 소수 민족의 고용, 스포츠 참여, 주택 소유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50여 개의 주요 지표와 1...
    Date2024.12.11 Category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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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단 종교 집단, 글로리아베일(Gloriavale) 계좌 폐쇄… 공동체 존속 위기

    글로리베일(Gloriavale)은 법원이 BNZ 은행이 계좌를 폐쇄할 수 있도록 승인함에 따라, 새로운 은행을 찾기 위한 3개월의 시간을 받았다 ©RNZ   뉴질랜드 고등법원은 BNZ 은행이 이단 종교 집단인 글로리아베일(Gloriavale) 과의 금융 거래를 중단할 수 있도...
    Date2024.12.10 Category이단/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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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ANZUS 조약을 기반으로 뉴질랜드-호주 특별한 유대감 강조

    ©AP   뉴질랜드-호주 외교 및 국방 장관 회의, 안보와 협력 강화 논의   뉴질랜드와 호주는 지난 6일 오클랜드에서 제2차 호주-뉴질랜드 외교 및 국방 장관급 협의(ANZMIN)를 개최하며 양국 간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회의에는 뉴질랜드의 부총리 ...
    Date2024.12.09 Category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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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오늘부터 주류 판매 시간, 매일 저녁 9시로 제한

      오클랜드, 새로운 주류 판매 규정 시행… 사회적 음주 문제 해결 기대 12월 9일부터 오클랜드 시의회는 새로운 주류 판매 규정을 도입하며, 슈퍼마켓과 주류 판매점에서의 주류 판매 시간이 매일 저녁 9시로 제한된다. 이 정책은 음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
    Date2024.12.09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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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뉴질랜드 국제 학생 유치, 비자 처리 속도가 관건

      오클랜드대학교(Auckland University) 돈 프레쉬워터(Dawn Freshwater) 총장은 국제 학생 유치 전략에서 비자 처리 속도 개선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뉴질랜드의 고등교육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국제 학생 등록이 점...
    Date2024.12.06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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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뉴질랜드, 계엄사태 여파에 한국여행주의보 1→2단계 '상향'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 상향한 뉴질랜드 외교부 뉴질랜드 정부 여행 안전 홈페이지 캡처   뉴질랜드 외교부가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 여파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여행 권고 주의 수준을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다.   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외교부는 여행 ...
    Date2024.12.05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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