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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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베이어 사망, 주요 외신들 앞다퉈 다뤄
로이터통신은 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국회의원 베이어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기사 캡쳐 뉴질랜드 주요 언론 및 로이터통신 등의 외신은 '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국회의원'이자 성소수자들의 권리를 위해 투쟁해 온 조지나 베이어(Georgina Beyer) 전 ...Date2023.03.07 Category동성애 -
영국 성공회 최고 성직자, 우크라에서 목숨 희생한 뉴질랜드 남성 칭송
뉴질랜드 남성 앤드류 백쇼의 생전 모습 ©Stuff 영국 성공회 최고 성직자와 뉴질랜드 성공회 교회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민간인들의 탈출을 돕다 숨진 뉴질랜드 남성을 포함한 두 구호 활동가에게 경의를 표했다. 영국 성공회를 대표하는 캔...Date2023.03.03 Category교계 -
'미용실, 교회, 로또 총출동' 돕는 아이디어 넘치는 뉴질랜드인들
패터슨스 헤어 살롱 ©STUFF 타라나키(Taranaki)의 가게들, 예술가, 학교, 등등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14일 사이클론으로 인해 11명이 사망하고, ...Date2023.03.03 Category일반 -
뉴질랜드 수천 명, 전국서 시위... '1인당 탄소 배출량 충격 '
오늘 열린 전국적인 시위 중 오클랜드 시위에 참여한 수많은 시민들 ©RNZ 오늘 오후 뉴질랜드 전역의 10개 지역에서 기후 변화 시위가 일제히 실시되었다. 수천 명의 인파가 이 시위에 참여했다. 전국의 중고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정부의 ...Date2023.03.03 Category일반 -
오클랜드 교회에 미스터리한 낙서... 왜? 이번이 천 번째
©RNZ 오클랜드의 한 교회 목사가 교회 지붕에 그래피티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 미스터리한 그래피티 낙서는 오클랜드에서 1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 그래피티(graffiti)는 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공공장...Date2023.03.02 Category교계 -
도서관에서 드래그 퀸이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우려한 시민들 반대 시위
도서관에서 시위대와 경찰의 모습 ©NZ Herald 오클랜드 아본데일(Avondale)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드래그 퀸*이 책을 읽어주는 세션이 진행되자 반대자들이 나타나 행사가 중단되었다. 그리고 경찰이 개입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드래그 퀸의 스토리타...Date2023.03.02 Category동성애 -
하나님… 폭풍 지진, Z세대, 혐오표현법, 'NZ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3가지 현안'
©NZ Christian Network 뉴질랜드 크리스천네트워크(NZCN)는 기독교인과 교회, 조직의 협력을 도모하여 뉴질랜드 교회가 보다 연합되고 효과적이 되도록 돕고 합리적으로 잘 연구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교회 지도자들의 초교파 포럼에 의해 2002년에 설립...Date2023.03.01 Category교계 -
뉴질랜드 센서스 인구조사 시작 '누구나 간편하게 작성하세요'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사람이 작성하는 2023년 뉴질랜드 센서스 인구조사 ©2023 Census, Stats NZ 센서스(Census, 인구주택총조사)란? 센서스는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사람과 그 사람들이 살거나 머무는 곳에 대한 공식 조사입니다. 5년마다 전국적으로 ...Date2023.03.01 Category통계 -
지진과 2번의 홍수를 버텨낸 뉴질랜드 교회 화제
©Stuff 지난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인 혹스베이의 Eskdale. 그런데 이 지역의 유서 깊은 교회가 엄청난 홍수를 두 차례나 견뎌내고 꿋꿋하게 버텨내 화제다. 역사 깊은 에스크데일의 교회는 이번 홍수로 2미터 높이까...Date2023.02.28 Category교계 -
홍수, 사이클론 피해 주민 돕는 교회들 정부 지원 신청 가능
©msd.govt.nz 뉴질랜드 정부는 총 200만 달러 규모의 Community Support Fund(커뮤니티 지원금)을 제공한다. 오클랜드, 혹스베이, 기즈번 및 최근 기상 이변으로 영향을 받은 지역의 가정과 커뮤니티를 직접적으로 돕는 신앙 기반, 종교/교회 단체 등 커뮤...Date2023.02.28 Category교계 -
'사이클론때보다 더 많은 비 내려' 홍수 피해 심각 '복구 노력 수포로'
지난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최악의 피해에 이어 오늘 또 홍수 피해를 입은 와이로아 ©RNZ 사이클론 가브리엘(Gabrielle)로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와이로아(Wairoa) 지역이 오늘 더 많은 폭우로 인해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혹스베이 북부 ...Date2023.02.28 Category일반 -
'뉴질랜드의 계속되는 시험, 예수님의 극복 방법 거울삼자'
©Presbyterian Church of Aotearoa New Zealand 2023 사순절 메시지 - 뉴질랜드 장로교 총회장 커다란 시험 예수님은 40일 동안 배고픔과 목마름과 마귀의 조롱으로 계속되는 커다란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역시도 하나의 시험이 ...Date2023.02.24 Category교계 -
힘을 합치는 주민들을 보며... 혹스베이에서 일어나는 감동적인 일들
어느 집에 '따뜻한 샤워와 와이파이 이용 가능'이라고 써있는 푯말 ©New Zealand 사이클론 가브리엘 최대 피해 지역인 혹스베이의 박물관극장갤러리(MTG) 이사 로라 보다노비치(Laura Vodanovich)가 게재한 글이 지역신문에 다음과 같이 올라왔다. '하나...Date2023.02.24 Category일반 -
'노아의 방주'된 교회에서 '믿음 잃지 않던' 근로자들 새 보금자리 찾아
네이피어의 킹스하우스교회에 피난해 있던 근로자들. ©NZ Herald 혹스베이(Hawke’s Bay) 홍수로 교회에 피난해 있던 수백 명의 과수원 노동자들이 이제 새로운 집으로 돌아갔다. 지난 화요일 사이클론 가브리엘 당시 홍수로 과수원 건물이 물에 잠겨 지붕...Date2023.02.24 Category교계 -
잃은 자에게서 더 가져가려는 자들
푸케타푸 ©RNZ 사이클론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혹스베이 주민이 경찰에 도움을 간청했다. 현재 피난처에 머물고 있는 주민 리베카는 수요일 대낮에 한 무리가 홍수로 황폐해진 자신의 빈 집에 침입하려 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운전해 지나가던 ...Date2023.02.24 Category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