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마운트 이든에 위치한 역사적인 교회, 거대한 화재로 파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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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유산 목록에 등록되어 있는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든 지역에 위치한 교회당이 거대한 불에 휩싸여 파괴되었다.
최대 열다섯 대의 소방차와 수십 명의 소방대원이 에스플레네이드(Esplanade) 로드에 있는 제임스 장로교회(James Presbyterian Church)에 일어난 거센 불을 제압하려고 노력했다.
도시 곳곳에서 화염과 격렬한 연기를 목격할 수 있었다.
마운트 이든 지역주민 키스 스콧(Keith Scott)은 교회에서 쏟아지는 두꺼운 연기를 보며 "폭탄이 터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기가 나는 걸 보았는데, 거대했고 또 거대했다. 지역에 퍼져가고 있었고, 그 광경은 꽤나 놀라웠다”라고 헤럴드지에 전했다.
스콧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 대원이 잘 대처하여 교회를 태우는 큰 불길을 제압하기 위해 물로 소화시켰다고 덧붙였다.
이언 도슨(Ean Dawson)은 화재 현장을 처음 접하기 전 30분 정도 그의 시누이 집에 머물고 있었다.
"우리는 집 외부 데크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연기가 나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 나는 그게 굴뚝에서 나온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약 5 분 후에 교회에서 연기가 나오는 걸 보았고, 그게 불이라는 걸 깨닫고 나서는 녹화하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목격자들은 흑 연기의 구름이 어떻게 하늘로 날아갔는지 설명했다. "화염은 절대적으로 거대하다, 다른 것 이상으로 거대하다”라고 한 목격자는 말했다.

불에 타고 있는 교회 건물 ©NZ Herald
현장의 헤럴드 기자는 교회 건물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전했다.
“교회가 검게 그을렸다. 우리가 갔을 때는 하늘 전체가 갈색과 검은색이었다."
화재 사진에 보면 건물에서 불길이 타오르는 장면과 검은 연기구름이 공중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보인다.
한 소방대원은 사다리 위에서 불을 진압하기도 했다.
“담배 연기와 같은 탄내가 났고, 끔찍한 냄새가 났다”라고 소방대원은 전했다.
소방관들이 불길과 싸울 때 약 100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오후 5시 직후, 소방관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목격자들은 건물이 교회당이었지만 오클랜드 시청이 그곳을 안전하지 않다고 여겼기에 교회에서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들에 의하면 불법 거주자들이 그곳에서 살았다.
목격자들은 점심 식사를 하기 전에 교회에 있었지만, 불길을 발견한 후 건물 안에서 일어난 화염이라 생각하여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그곳에 도착한 후 목격자들은 "놀랐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사는 한 남자는 이른 저녁 시간대에 집에 있었는데, 도로에서 차들이 멈추는 걸 보았다고 헤럴드지에 전했다.
그는 교회 건물에서 연기와 불길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러 밖으로 나갔는데, “순식간에 불길이 번졌다”라고 전했다.
소방관은 오후 5시 30 분에 현장에 남아 있었고, 건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더 이상의 불길은 없었지만, 회색 연기와 지독한 화염냄새가 도시로 퍼졌다.
2월 헤럴드지에 의하면 유서 깊은 이 오클랜드 주일 학교 강당은 주민들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접근을 자제하라는 경고가 내려진 상태 었다. 강당을 보수하는 비용을 아무도 감당하려고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주택 개발 업자 뷰 웨스트(View West)는 이전에 뷰(View) 로드와 에스플레네이드 로드 코너에 있는 성 제임스(St James) 교회 구역 내에 여러 아파트를 짓기를 원했다. 또한 에스플레네이드 로드 정면을 바라보는 강당을 철거하고 더 많은 아파트를 짓기를 원했다.
두 건물 모두 오클랜드 시청에서 B급 유산 목록으로 등록되어 있다. 둘 다 장로 교회 자산 관리부(Presbyterian Church Property Trustee)가 소유하고 있다. 시청은 지난해 이 재산 가치를 6 백만 달러로 평가했다.
번역 및 재구성: 원처치
원본 기사: NZ Herald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18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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