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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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대성당 복원 법안 국회 통과
지진으로 훼손된 후 7년 동안 방치되어 있는 크라이스트처치대성당 ©STUFF 지진으로 인해 손상된 크라이스트처치대성당(Christ Church Cathedral)의 복구를 빠르게 진전시킬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수요일 저녁, 크라이스트처치대성당 복원 법안이...Date2017.12.21 Category교계 -
뉴질랜드 정부, 말기 환자들에게 대마초 흡연 허용하도록 법 개정한다
뉴질랜드 정부의 말기 환자들에게 대마초 흡연을 허용하는 법 개정이 통과될 전망이다 ©Newshub 화면캡처 정부는 말기 질환 환자들의 대마초 흡연을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법 개정을 추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4개월 이내에 뉴질랜드에서 대마초 산업...Date2017.12.21 Category마약 -
뉴질랜드 홈리스 보고서(1) 옹브르 할아버지 이야기
폭력조직의 두목 생활을 청산하고 로토루아 홈리스가 된 옹브르 할아버지 ©Stuff 파라타히 타후리오랑기(Paratahi Tahuriorangi)는 8년 전, 오클랜드 거리를 활보하는 폭력조직 몽그럴 몹(Mongrel Mob)의 두목 생활을 청산하고 자신의 뿌리를 찾아 로토...Date2017.12.20 Category홈리스 -
안락사 반대 온라인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패밀리퍼스트가 안락사 반대 캠페인을 시작했다 ©패밀리퍼스트 안락사 반대 온라인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데이비드 시모어(David Seymour)의 생의 마감 선택 법안(End of Life Choice Bill, 안락사 법)이 국회에서 첫 번째 독회를 통과하였고, 법안은 특...Date2017.12.20 Category안락사 -
뉴질랜드 카톨릭 교회와 루터 교회, 타 교파 초청해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합동예배 드려
©NZCatholic 성공회, 웨슬리안, 루터교, 감리교, 장로교도 참여 종교 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오클랜드의 로마 카톨릭 교회와 루터 교회가 감사, 회개, 화합을 구하는 합동 전례 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는 지난 10월 31일 오클랜드의 세인트패트릭세인...Date2017.12.20 Category교계 -
마누카우 쇼핑몰에서 열리던 사이언톨로지 전시회 갑자기 철수
충격적인 이미지를 담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쇼핑몰 ©Newshub 사이언톨로지교의 지원으로 열리던 한 쇼핑몰의 전시회가 예정보다 일찍 철수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쇼핑을 즐기는 마누카우(Manukau)의 웨스트필드 몰(Westfield Mall)에서...Date2017.12.19 Category이단/종교 -
뉴질랜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숭배교의 메카 되었다
금속 소쿠리를 쓰고 시민권 선서식에 참석한 FSM교 신도 오바크 ©STUFF 파스타파리안(Pastafarian)이 뉴질랜드 시민권을 취득하여 최초로 성경이 아닌 자신의 종교 경전에 손을 얹고 시민 선서를 했다. 파스타파리안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Fl...Date2017.12.19 Category이단/종교 -
범기독교생명윤리위원회, 국회에 "생의 마감 선택" 법안 반대를 촉구
©Getty Images 액트당(Act) 대표 데이비드 시모어(David Seymour) 의원이 발의한 "생의 마감 선택(End of Life Choice)" 법안이 찬성 76표, 반대 44표로 국회의 제1독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이제 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치게 되며, 만약 통과되면 말기 ...Date2017.12.14 Category안락사 -
안락사 법안, 압도적 찬성으로 뉴질랜드 국회의 제1독회 통과
안락사 법안을 발의한 액트당 대표 시모어 의원 ©Parliament TV 데이비드 시모어(David Seymour) 의원이 발의한 생의 마감 선택 법안(End of Life Choice Bill)이 국회에서 첫 번째 독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 법안은 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들의 의...Date2017.12.14 Category안락사 -
신앙 교육 위해 아들 훈육한 통가 남성 법원 소환
기스본 지방법원 ©Gisborne Herald 판사는 자녀 훈육과 관련해 법정에 선 통가 남성에게 그의 훈육 방식이 통가에서는 관례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모르나, 뉴질랜드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심각한 범죄로 간주된다고 지적했다. 50세 비소네 통가(Visone T...Date2017.12.14 Category일반 -
중국 이민자, “교회 봉사활동으로 제 마음의 족쇄가 풀어졌어요”
이전보다 더 충만한 삶을 살고 있다는 헬렌 얀 씨, 자신이 다니는 파쿠랑가의 교회 앞에 선 모습 ©STUFF 헬렌 얀(Helen Yan) 씨는 구세군 동부 지부(Salvation Army East City Corps)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되었다. 파쿠랑가(Pakur...Date2017.12.13 Category교계 -
뉴질랜드 전례 없는 여름 날씨, 초여름에 가뭄 오나
뉴질랜드에 전례 없는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Odyssey 뉴질랜드에 전례 없는 기록적인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국립대기수질연구소 NIWA의 수석 과학자인 크리스 브랜돌리노(Chris Brandolino) 씨는 AM쇼를 통해 지난주 뉴질랜드는 기록적인 ...Date2017.12.13 Category일반 -
패밀리퍼스트 2018년 전쟁 치를 준비에 나선다
©FamilyFirstNZ 지난 11년 이상 뉴질랜드 가정을 대변해 온 NZ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 NZ)는 그동안 수많은 이들이 보내준 지지와 격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 더 특별한 요청을 해왔다. 패밀리퍼스트는 다가오는 2018년 새해에...Date2017.12.13 Category일반 -
테카포 선한목자교회, 관광객들 예배 중 몰상식한 행동으로 곤란
관광객들로 붐비는 테카포의 선한목자교회 ©RNZ 수많은 관광객들이 멋진 휴가 사진을 찍기 위해 테카포(Tekapo)의 인기 명소인 선한목자교회(Church of the Good Shepherd) 내부에 들어와 결혼식과 장례식을 방해하는 소동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Date2017.12.13 Category교계 -
크라이스트처치 백만장자 목회자 교회, '하나님에 대한 곳 아니다' 이전 교인 주장
왓킨슨 목사 부부가 크라이스트처치에 세운 교회는 크게 번창하고 있다. ©FACEBOOK 고가의 스포츠카를 비롯해 400만 달러의 부동산을 소유한 한 목사에 대해 이 교회 교인이었던 사람들이 교회 재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머레이 왓킨슨(Mu...Date2017.12.12 Category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