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이제 뉴질랜드 출국 시 공항에서 '노트북, 액체류 안 꺼내도 된다'

©123rf 이제부터 뉴질랜드에서 출국할 때 공항검색대에서 노트북 컴퓨터와 액체류를 따로 꺼낼 필요가 없다.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공항에 새로운 컴퓨터 단층촬영(CT) 스캐닝 기계를 도입해 항공 보안 담당자가 승객의 가방 안에 든 내용물...

Date2024.01.23 Category일반

'하나님 영접 후 거듭난 삶을 살고 있어요' 뉴질랜드 승리의 집

빅토리 하우스 지도원 나히와 그의 부인 ©Northern Advocate, NZ Herald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마약 중독, 술에 의존하는 삶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재활 시설이 있다. '빅토리 하우스(Victory House)' 즉 '승리의 집'이다. 이 시설 지도원으...

Date2024.01.19 Category교계

도전 받고 있는 뉴질랜드의 기독교 통계

©NZ Christian Leaders' Congress 뉴질랜드 크리스천네트워크(NZ Christian Network)의 스튜어트 랭(Stuart Lange) 박사가 현재의 뉴질랜드 기독교 통계에서 우리가 받고 있는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Some challenging data about Christianity in New ...

Date2024.01.19 Category교계

창립 150주년 맞은 뉴질랜드 교회, '100년 전 설교, 지금 적용해도'

©South Dunedin Baptist Church 뉴질랜드의 한 교회가 지난달 창립 150주년을 기념했다. 많은 교회들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요즘 매우 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우스 더니든 침례교회(South Dunedin Baptist Church)의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에 퍼...

Date2024.01.18 Category교계

오클랜드 재활용 쓰레기 '2월부터 이런 것 넣으면 안 돼요' 규정 변경

©Auckland Council 2월부터 뉴질랜드의 재활용 쓰레기 전국 표준 시행에 따라, 오클랜드 시민들이 재활용 쓰레기통(recycling bin)에 버릴 수 있는 품목도 변경된다. 2월 1일부터 종이, 판지, 유리, 깡통, 1, 2, 5로 표시된 플라스틱만 재활용 쓰레기통에...

Date2024.01.18 Category일반

뉴질랜드에 있는 초미니 성경책 '총알도 튕겨나가'

린의 초미니 성경책(왼쪽)은 브라이스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작다. 컬렉션의 다른 미니 성경책(오른쪽)과 비교해도 훨씬 작다. ©Bill Tito 읽으려면 돋보기가 필요하고 목걸이(로켓펜던트)에 넣고 다닐 수 있게 아주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초미니 성경책...

Date2024.01.17 Category교계

뉴질랜드 초등학생들, 전자담배 흡연으로 정학 처분 증가

©123rf 뉴질랜드 학생들의 전자담배(Vaping) 및 담배 흡연은 중고등학교보다 초등학교에서 더 심각한 문제라는 통계가 나왔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뉴질랜드 10개 지역 중 6개 지역에서 전자담배 및 담배 흡연으로 징계를 받은 학생은 Year 9~1...

Date2024.01.17 Category일반

뉴질랜드, 누구나 '괜찮은 여름 휴가' 보내는 것 아냐

©RNZ 크리스마스, 새해, 방학은 어떤 가족에게는 스트레스 기간이 될 수 있다. 뉴질랜드 경찰은 연초, 여름 휴가철에 가정 폭력 피해 신고가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경찰과 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는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돕느...

Date2024.01.16 Category일반

뉴질랜드 코로나19 5차 확산 신기록 경신

©Newshub 전국의 하수 샘플 분석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뉴질랜드 코로나19 5차 확산의 코로나19 발생률이 신기록을 경신했다. 5차 확산은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뉴질랜드에서 8,04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Date2024.01.16 Category코로나19

철거 위기까지 갔던 뉴질랜드 교회, 대중에게 다시 문 열어

©1News 한때 철거 운명에 놓였던 오클랜드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시민 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하지만 교회의 미래가 보장되려면 좀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오클랜드에서 100년 된 이 교회는 한 자선가에 의해 카페, 아파트 등 상업용 건물로 바...

Date2024.01.12 Category교계

뉴질랜드 엠폭스 확진자 7명, 코로나19 '작년보다 크게 확산 중'

©AFP 유행 초 '원숭이두창'으로 불리던 엠폭스(MPOX) 환자가 뉴질랜드에서 7명 확인되었다. 오클랜드에서 12월 말부터 7명의 엠폭스(MPOX)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중 1명은 본국인 해외로 돌아갔다. 오클랜드 공중보건 서비스 전문가인 펠리시티 윌리엄...

Date2024.01.12 Category코로나19

'뉴질랜드 최대 신앙 민족이 기독교를 떠나고 있다'

St Faith's, a combined Catholic / Māori church in Rotorua ©Getty /Smith Collection/Gado 20세기 중반까지 신앙이 없는 마오리인은 거의 없었다. 전통적으로 마오리족은 신과 영성을 믿어오다가 식민지 시대 영국 선교사들의 뉴질랜드 선교가 시작되면서 ...

Date2024.01.11 Category교계

'가장 안전한 항공사'에 에어뉴질랜드 선정… 대한항공은?

©Getty 최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항공기 충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25개의 순위가 발표됐다. 3일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항공사 안전 및 상품 평가 홈페이지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의 ...

Date2024.01.11 Category일반

세계 최고 여권 순위, 6개국이 공동1위... 뉴질랜드, 한국은?

©istock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순위가 올해 대격변을 일으켰다고 CNBC가 10일 보도했다. 헨리여권지수가 19년 전 순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여권파워 1위에 오른 나라가 6개국에 이르렀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가 올랐...

Date2024.01.11 Category일반

뉴질랜드 동성 부부 '우리도 자녀 출산 원해, 세금 지원해달라'

조나단 트렌버스(Jonathan Trenberth)와 조슈아 마틴(Joshua Martyn) 동성 부부, 자녀가 갖고 싶어 길고도 비용이 많이 드는 과정을 시작했다. ©1News 자녀를 원하는 동성 남자 부부가 뉴질랜드의 오래된 법을 비난하며 개정을 촉구했다. 뉴질랜드의 한 ...

Date2024.01.10 Category동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