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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비 물가 7.7% 급등... 식품 가격 36년 만에 최고 급등

by OneChurch posted May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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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ews

 

연합뉴스에 따르면 상승세를 지속하는 뉴질랜드의 생활비 물가가 지난 1년새 7.7%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 뉴질랜드 통계청은 올해 3월 기준 뉴질랜드의 가구 생활비 물가지수(HLPI)가 1년 전보다 7.7% 올랐다고 밝혔다.

 

생활비 물가지수는 작년에 무려 8.2%의 상승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7.7%나 상승한 셈이다.

 

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담당관 제임스 미첼은 "식료품 가격이 12%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며 이밖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과 렌트비 인상 등도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전체 가구로 보면 생활비 물가상승률이 7.7%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가구 특성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며 마오리족 가구는 7.5%, 은퇴자 가구는 7.1%, 고소득 가구는 8.7%, 저소득 가구는 6.9%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는 일반적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별도로 평균 가구 생활비에 미치는 물가의 영향을 측정하는 HLPI를 분기마다 집계한다.

 

과일, 채소 가격 22% 상승 -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 급등

 

식품 가격 인상률이 3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Stats NZ)이 발표한 식품 가격 지수는 4월 말 기준, 지난 1년 동안 12.5% 상승했으며, 이는 1987년 말 이래 가장 높은 연간 상승률이다.

 

식료품 가격이 14% 상승, 과일/채소 가격이 22% 이상 상승해 식품 중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테이크아웃 및 외식비는 9% 상승했으며 육류, 가금류 및 생선 가격은 9.5% 상승했다.

 

 

카라이티아나 기자 onechurchnz@gmail.com

 

 

출처: 연합뉴스, Stuff, RNZ

https://www.stuff.co.nz/business/131907208/cost-of-living-for-the-average-household-up-77-in-12-months

https://www.rnz.co.nz/news/national/489686/fruit-and-vegetable-costs-up-22-percent-as-annual-food-price-inflation-so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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