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공인회계법인 JL파트너스 홈게라지수리

이단/종교

한국 사이비종교 단요가, 뉴질랜드 내 엄청난 양의 부동산 구입해

by Kounselor posted Apr 20,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1.jpg

▲ '일지 리'라고 알려진 단요가 설립자 이승헌 씨 (이미지출처: 뉴질랜드헤럴드)

 

단요가 설립자 이승헌 씨가 뉴질랜드 북섬 노스랜드에 토지를 구입했다

 

대한민국의 사이비 종교로 알려진 단요가가 뉴질랜드 내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단요가를 설립한 이승헌 씨는 현재 1억명의 회원을 모집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뉴질랜드 북섬 북쪽 끝에 위치한 케리케리(Kerikeri) 외곽에 국제 훈련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추종자들 사이에서 일지 리(Ilchi Lee)라고 알려진 이승헌 씨는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s)에 엄청난 양의 부동산을 구입하였다. 이곳에서 그는 자신의 지구시민연합(Earth Citizen Organisation; ECO)의 본부를 건설하려고 한다. 또한, 이곳은 직 본격적인 사회 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한국의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명상 및 무술 훈련장의 기능도 겸하게 될 것이다.

 

66세인 그는 “요가, 태극권, 그리고 무예를 활용한 운동방식을 혼합한” 단요가와 단학을 세워서 이름을 알리고, 많은 돈을 벌었다. 2005년에는 그 이름이 “바디엔브레인(Body & Brain)”으로 바뀌었다.

 

이 씨는 Riversotne Lane, Access Road, Reinga Road 주변에 있는 고급 주거용 건물을 5채 이상 매입하였으며, 자신이 유일한 주주로 있는 더블 파인 인베스트먼트(Double Pine Investments)사는 푸케티 포레스트(Puketi Forest)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케리케리 서쪽의 Pungaere Road의 156헥타르 규모의 소나무 숲을 구입하였다.

 

또한, 더블 파인사는 하루루 폴스 파노라마 리조트(Haruru Falls Panorama Resort)와 황가로하 항(Whangaroa Harbour) 해변의 25헥타르 면적의 부지를 구입했다.

 

Pungaere Road의 부지는 “지구 마을”을 위한 것으로서, 이 단체의 안내책자에서는 “더욱 오랫동안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보다 건강한 공동체를 지양하는 리더들의 육성에 목적을 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의 본부가 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곳은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기존의 ECO 센터를 모델 삼아 지어질 것이지만, 이 씨는 케리케리 지역이 자신이 이끄는 운동의 주된 훈련센터의 역할을 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정리 작업이 한창이며, 이곳의 향후 작업을 위해 오두막집들이 케리케리에 세워지고 있는 중이다.

 

일단 지구 마을이 완공되면, 이씨가 운영하는 또 다른 회사인 메디테이션 여행사(Meditation Tours)가 1-3개월 가량 체류할 훈련생들을 데리고 올 것이다.

 

메디테이션 여행사의 매니저 최만규씨는 지구 마을에는 숙소와 공동사용구역, 그리고 취사, 스포츠 및 레져 활동과 강의를 위한 시설들이 드러서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최 씨는 건축과 관련된 많은 부분들이 필요한 동의를 얼마 만에 얻을 수 있는가에 달려있기 때문에 현재로서 시공 시점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 하였다.
 

메디테이션 여행사는 지구 마을 건립안에 대해 여러 건축가들과 작업 중에 있었다. 작업이 마무리가 되었다면, 자원 사용 동의 신청서가 제출되었을 것이다.

 

최 씨는 메디테이션 여행사가 2016년에 노스랜드로 3,000명의 방문객을 데리고 왔고, 올해는 두 배 가량 늘어날 것을 기대했다.

 

12.JPG

▲ 케리케리 지역 사진, 본 기사와는 아무런 상관없음 (출처: 베이오브아일랜즈 웹사이트)

 

한편, 외국인들에게 해변 부지들을 포함한 “민감한” 토지의 판매를 관리하는 정부기관인 외국인투자청(Overseas Investment Office; OIO)에 따르면, 이미 그들도 이 씨와 그의 회사들이 노스랜드의 많은 부동산들을 매입한 정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하였다.

 

공공정보에 관한 법률(Official Information Act)의 요청에 대해 회사는 구매 내역을 조사 중이라고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최 씨는 민감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이 씨가 뉴질랜드 영주권을 받았기 때문에 토지 구입을 위한 OIO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뉴질랜드 영주권자의 경우, 1년 중 6개월 이상 뉴질랜드에서 거주하면, OIO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메디테이션 여행사는 케리케리 소재의 우드랜드 모텔(Woodlands Motel)과 10번 고속도로의 마티스 카페(Marty’s Café)와 골프 연습장도 구입하였다.
 

마티스 카페의 이웃들의 말로는 메디테이션 여행사가 벤자민 인성 교육 학교(Benjamin School for Character Education)가 사용 할 2층 규모의 기숙사,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 및 스포츠 시설들을 지을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 카페는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조만간 리소스 컨센트(resource consent) 신청을 할 것이라고 한다.

 

메디테이션 여행사의 안내책자에서, 벤자민 학교의 대상은 한국에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학생들이며, 학교는 그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었던 교육 체계로부터 3-6개월 가량 떨어져 있는 시간을 주려고 한다.

 

이 씨의 지구 시민 운동은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케리케리에서 첫 번째  글로벌 모임을 가졌다. 터너 센터(Turner Centre)에서 개최된 이 모임에서는 해당 분야와 관련된 다문화 쇼와 여러 세미나들이 열렸다.
 

지구 시민 평화 축제(Earth Citizen Peace Festival)에 참석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한 1,000여명의 참가자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왔다.

파노스(Far North) 신문 일면에 실린 광고들은 지구 시민 운동이 1억명의 지구 시민들로 이루어진 공동체 설립을 목표로 한다고 알렸다. 또한, 이씨의 비전이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본격적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기 앞서 베이 오브 아일랜드에서 자기 계발과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매니저 최 씨는 이 씨의 사업을 통해 건설 경기와 크루즈, 관광 버스, 문화 활동, 서비스업과 숙박업 등으로 수백만 달러가 노스랜드 경제에 유입될 것이라고 보았다.

 

게다가, 명상 여행사의 시설 건축과 유지 및 보수에는 지역민들이 고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요가는 지난 1월에도 뉴질랜드헤럴드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관련기사: http://www.nzherald.co.nz/northern-advocate/news/article.cfm?c_id=1503450&objectid=11790246)

 

 

번역 및 재구성: 조영래 번역기자

원본 기사: 뉴질랜드 헤럴드

http://www.nzherald.co.nz/northern-advocate/news/article.cfm?c_id=1503450&objectid=11838454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1. "마약을 안전하게 복용?", NZ 보건부 마약 성분 검사 도입 제안해 논란

    보건부 피터 던(Peter Dunne) 차관이 파티 용 마약들을 대상으로 하는 합법적 마약 성분 검사(drug testing) 도입을 제안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약물 검사가 아닌, 마약 자체의 성분을 사람이 투입하기 전에 미리 검사하는 제도를 말하며, 이는 파티나 ...
    Date2017.07.06 Category마약
    Read More
  2. O- 혈액형 기증자를 급히 찾습니다!

    뉴질랜드 혈액서비스(New Zealand Blood Service)에서 O- 혈액형을 급히 찾고 있다. 뉴질랜드 혈액서비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We really need your help!)”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남겼다. 뉴질랜드 혈액서비스는...
    Date2017.07.05 Category일반
    Read More
  3. 몰몬교, 해밀턴에 수천만 달러 짜리 도서관 열었다

    ▲ 해밀턴의 몰몬교 템플뷰 건물 © lds.org 해밀턴의 몰몬교가 새 도서관을 일반 시민들에게 열었다. 이 종파는 해밀턴 외곽의 템플 뷰(Temple View)에 있는 그들의 건물들을 리모델링 하는데 수천만 달러를 지출했다.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몰...
    Date2017.07.05 Category이단/종교
    Read More
  4. 패밀리퍼스트, 마약 반대 캠페인 웹사이트 개설해 (온라인 청원)

    크리스천 로비그룹 뉴질랜드 패밀리퍼스트에서 마약 반대 캠페인을 시작했다. 패밀리퍼스트는 정부 지원을 받는 Drug Foundation과 언론매체 등의 단체들이 마약 관련 법률 자유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마약 반대 캠페인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마리화나뿐만 아...
    Date2017.07.04 Category마약
    Read More
  5. 뉴질랜드 성공회 교회, 동성결혼 주례 문제에 대해 대화 갖는다

    동성결혼을 축복(혹은 주례, blessing)하는 문제에 관한 교회 내 다양한 견해에 대해, 뉴질랜드 성공회 교회의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회의가 이번 주일 파레오라(Pareora)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동성 관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회담(A Respectful...
    Date2017.06.30 Category동성애
    Read More
  6. 뉴질랜드 정부, 과거 동성애 관련 범죄기록 삭제 법안 발표

    ▲에이미 아담스 법무장관의 법안 발표 영상 ©NZ HERALD 과거 동성애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뉴질랜드인들이 곧 이들에 대한 범죄기록을 삭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2월 법 개정을 언급한 이후, 오늘(6월 28일) 과거 동성애 관련 범죄...
    Date2017.06.29 Category동성애
    Read More
  7. 블레넘의 한 도둑, 교회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청소년들이 모금한 돈 훔쳐가

    ▲청소년들이 모금한 돈을 도난당한 블레넘의 하비스트라이프교회 ©RICKY WILSON/FAIRFAX NZ 한 교회의 예배의 처소 건물에 도둑이 들어 아수라장을 만들고 청소년들이 모금한 돈을 훔쳐갔다. 교회는 이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블레넘(Blenheim)에...
    Date2017.06.28 Category교계
    Read More
  8. 동성애 유죄 판결을 철회를 위한 법안, 의회 상정

    ▲1984년 동성애법 개정 촉구 시위 ©Dominion Post 지난 역사 가운데 동성애 행위로 기소된 동성애자 남성들의 유죄 판결을 철회하는 법안이 의회에 상정되었다. 범죄 기록 관련 법안(동성애 범죄에 대한 유죄 판결 기록 삭제)은 에이미 아담스(AmyAdams)...
    Date2017.06.28 Category동성애
    Read More
  9. 크리스천 농부들, 필드데이에서 복음을 전하다

    ▲ 필드데이에 복음을 전하러 나온 에머슨 브레딘 ©STUFF, THOMAS MANCH 크리스천 농부들이 필드데이(Fieldays)에서 복음을 전헀다. 뉴질랜드 현지 포털 사이트 Stuff는 지난 6월 18일 기사를 통해 필드데이에서 크리스천 농부들이 복음을 전했음을 알렸...
    Date2017.06.28 Category교계
    Read More
  10. “내 슬픔을 이용해 사기치고 있어요!”, 여호와의 증인이 유족들을 목표로 삼는다

    ▲ 쥬드 씨가 남편의 죽음 후 여호와의 증인에게 받은 편지 ©MARTIN DE RUYTER/FAIRFAX NZ 수 쥬드(Sue Judd)는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 불과 며칠 후 손 편지 하나를 받았다. 편지는 친구들과 가족들로부터 전달된 애도의 편지들 사이에 섞여있었다. 그러...
    Date2017.06.27 Category이단/종교
    Read More
  11. “눈물이 다 났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입은 뉴질랜드 상징적 교회 부활하다

    ▲ 세인트커스버트교회 영상 (출처: 1뉴스)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으로 심하게 손상되었던 뉴질랜드에서 가장 상징적인 석조교회 중 하나가 부활했다. 거브너스베이(Governor's Bay) 소재, 세인트커스버트교회(St Cuthbert's church)가 완전히 복원되...
    Date2017.06.26 Category교계
    Read More
  12. 세인트 앤드류스 교회에서 해밀턴 노숙자 문제 발표한다

    ▲야간보호서 매니저가 해밀턴 노숙자 문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NZ HERALD "모든 사람이 주거지를 필요로 합니다." 이는 야간보호소(night shelter) 매니저가 다음 주 목요일(6월 28일) 해밀턴 세인트 앤드류스 커뮤니티(St Andrews Community) 교회에서 ...
    Date2017.06.23 Category홈리스
    Read More
  13. 뉴질랜드의 높은 청소년 자살율, 다시 수면 위로

    ▲ 키위 아이들의 복지수준은 OECD 41개국 중 24위였다 (출처 1NEWS) 뉴질랜드의 높은 청소년 자살율이 아동 복지에 관한 최신 연구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유니세프 (UNICEF)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41개 EU/OECD 국가 중 34 위를 차지했다. 이 보고서는 ...
    Date2017.06.23 Category일반
    Read More
  14. 뉴질랜드 선교사, 비자 조건 어겼다며 파푸아뉴기니에서 쫓겨나

    ▲ 더글라스 테넌트 카톨릭 선교사 ©더글라스 테넌트 페이스북 토지 소유자들에게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뉴질랜드 카톨릭 선교사가 파푸아뉴기니에서 강제 추방 당했다. 더글라스 테넌트(Douglas Tennent) 선교사는 지난 금요일 이민당국으로부터 종교 비...
    Date2017.06.22 Category교계
    Read More
  15. 세인트제임스 장로교회, 지역사회와 함께 남 수단 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다

    ▲ 세인트제임스교회가 남 수단 난민들을 위해 3,300달러를 모금했다 ©NZ HERALD, STUART MUNRO 세인트제임스 장로교회(St James Presbyterian Church)가 갈라(gala) 행사로 남 수단의 난민들을 위해 3,300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갈라는 지난 토요일 황가...
    Date2017.06.22 Category교계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7 168 169 170 ... 179 Next
/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