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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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동의 없이 아들에 세례 준 교회에 격분한 뉴질랜드 부부
©Stuff 13세 아들이 햄버거와 막대 사탕을 공짜로 주는 행사에 갔다가 교회의 세례를 받고 돌아온 것에 화가 난 뉴질랜드 부부가 언론사 Stuff에 고발했다.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에 사는 제시 브라운(Jesse Brown)은 아들이 ‘gospel crusade(복...Date2023.03.23 Category교계 -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안에서 기념한 첫 행사 '복원의 거대한 이정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이 거대한 이정표를 맞은 지난 화요일.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복원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처음으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안에 모였다. ©RNZ 지진으로 무너진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Christchurch Cathedral)이 재건/복원 공사의 첫 단...Date2023.03.22 Category교계 -
'교회와 주민들의 연결 고리가 되어준 홍수' 젊은 목사 부부의 체험담
파코와이의 피해 주택 청소를 돕고 있는 인게이지 교회 봉사자들. ©HAWKES BAY TODAY/ NZ Herald 에이미(Amy)와 앤드류(Andrew Dishroon) 부부가 네이피어에 있는 인게이지 침례교회(Engage Church) 목사직을 맡을 때만 해도 홍수 피해 복구에 출동해야 한...Date2023.03.17 Category교계 -
홍수: 교회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NZ Christian Network 뉴질랜드 크리스천네트워크(NZ Christian Network)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함께 일하고 교회들이 더 넓은 뉴질랜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설립된 단체다. 크리스천네트워크는 지난 3월 3일 '홍수: 교회들은 무엇을 ...Date2023.03.17 Category교계 -
'물가 걱정 주민들 위한 기발한 사역은 계속된다' 뉴질랜드 교회
주민들의 높은 인기 덕에 이 교회 프로젝트가 8년째 다시 돌아왔다. 참여 봉사자들과 목사들 ©ODT 급격하게 오르는 식품 가격과 씨름하는 수많은 가정들을 위해 시작된 한 뉴질랜드 교회의 프로젝트가 주민들의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도 다시 돌아왔다....Date2023.03.10 Category교계 -
뉴질랜드 교회 사역자 5명, 17만 달러 헌금 환급 사기로 처벌
©NZME 오클랜드 마누카우(Manukau) 사모아인하나님의성회교회(Samoan Assembly of God Church)의 사역자 5명이 17만 달러에 달하는 세금 사취 혐의로 지역사회 구금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교회 목사인 나세리 마사니(Naseri Masani)와 부인 타시 아푸이에...Date2023.03.09 Category교계 -
Neighbors Aotearoa 2023: 교회 여러분 카이를 나눕시다
©Neighbors Aotearoa 2023년 3월 한 달 동안 카이(음식)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자! 매년 3월, Neighbors Aotearoa는 이웃과 지역 사회가 교회와 연결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고 있다. 카이(Kai)는 음식이라는 뜻의 마오리어로, 뉴질랜드에서 흔히 사용...Date2023.03.08 Category교계 -
'동성애 반대 교회에 건물 빌려줘선 안돼' AUT 학생, 학교 엇갈린 입장
©STUFF 동성애자 권리에 반대하는 교회가 오클랜드 AUT 대학 건물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한 것에 AUT 재학생이 반대를 제기했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웹사이트에 명시한 이퀴퍼스교회(Equ...Date2023.03.07 Category교계 -
영국 성공회 최고 성직자, 우크라에서 목숨 희생한 뉴질랜드 남성 칭송
뉴질랜드 남성 앤드류 백쇼의 생전 모습 ©Stuff 영국 성공회 최고 성직자와 뉴질랜드 성공회 교회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민간인들의 탈출을 돕다 숨진 뉴질랜드 남성을 포함한 두 구호 활동가에게 경의를 표했다. 영국 성공회를 대표하는 캔...Date2023.03.03 Category교계 -
오클랜드 교회에 미스터리한 낙서... 왜? 이번이 천 번째
©RNZ 오클랜드의 한 교회 목사가 교회 지붕에 그래피티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 미스터리한 그래피티 낙서는 오클랜드에서 1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 그래피티(graffiti)는 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공공장...Date2023.03.02 Category교계 -
하나님… 폭풍 지진, Z세대, 혐오표현법, 'NZ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3가지 현안'
©NZ Christian Network 뉴질랜드 크리스천네트워크(NZCN)는 기독교인과 교회, 조직의 협력을 도모하여 뉴질랜드 교회가 보다 연합되고 효과적이 되도록 돕고 합리적으로 잘 연구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교회 지도자들의 초교파 포럼에 의해 2002년에 설립...Date2023.03.01 Category교계 -
지진과 2번의 홍수를 버텨낸 뉴질랜드 교회 화제
©Stuff 지난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인 혹스베이의 Eskdale. 그런데 이 지역의 유서 깊은 교회가 엄청난 홍수를 두 차례나 견뎌내고 꿋꿋하게 버텨내 화제다. 역사 깊은 에스크데일의 교회는 이번 홍수로 2미터 높이까...Date2023.02.28 Category교계 -
홍수, 사이클론 피해 주민 돕는 교회들 정부 지원 신청 가능
©msd.govt.nz 뉴질랜드 정부는 총 200만 달러 규모의 Community Support Fund(커뮤니티 지원금)을 제공한다. 오클랜드, 혹스베이, 기즈번 및 최근 기상 이변으로 영향을 받은 지역의 가정과 커뮤니티를 직접적으로 돕는 신앙 기반, 종교/교회 단체 등 커뮤...Date2023.02.28 Category교계 -
'뉴질랜드의 계속되는 시험, 예수님의 극복 방법 거울삼자'
©Presbyterian Church of Aotearoa New Zealand 2023 사순절 메시지 - 뉴질랜드 장로교 총회장 커다란 시험 예수님은 40일 동안 배고픔과 목마름과 마귀의 조롱으로 계속되는 커다란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역시도 하나의 시험이 ...Date2023.02.24 Category교계 -
'노아의 방주'된 교회에서 '믿음 잃지 않던' 근로자들 새 보금자리 찾아
네이피어의 킹스하우스교회에 피난해 있던 근로자들. ©NZ Herald 혹스베이(Hawke’s Bay) 홍수로 교회에 피난해 있던 수백 명의 과수원 노동자들이 이제 새로운 집으로 돌아갔다. 지난 화요일 사이클론 가브리엘 당시 홍수로 과수원 건물이 물에 잠겨 지붕...Date2023.02.24 Category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