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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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극시킨 오클랜드 학교에 '너무 기독교적이다' 학부모 불만
요셉과 마리아, 아기 예수가 등장하는 전통 크리스마스 연극 ©GETTY IMAGES 오클랜드의 한 학교가 기독교적인 크리스마스 수업을 진행했다는 이유로 학부모의 불만을 사고 있다. 스탠모어베이학교(Stanmore Bay School)에 다니는 7살 난 아들을 둔 학부모...Date2018.12.11 Category교육 -
대법원의 유리한 판결에도 불구, 오클랜드 공립학교 결국 종교 수업 폐지
종교 수업 반대로 학교에 소송을 건 맥클린톡 가족 ©STUFF 오클랜드 레드비치학교(Red Beach School)가 종교 수업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레드비치학교의 종교 수업에 반대한 학부모의 소송이 대법원에서 기각됨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려 의아심...Date2018.11.30 Category교육 -
"학교는 성적 순위 매기는 곳 아냐"…뉴질랜드 초교 시상식 폐지
©연합뉴스 -“학교가 성적 순위 매기는 곳 아니다 …비생산적” -일각선 “극단적 경쟁사회 간과…칭찬·인정 자극제” 뉴질랜드의 한 초등학교가 학년 말 시상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혀 논란이다. 1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북부 지역에 있는 실버...Date2018.11.20 Category교육 -
뉴질랜드 학교 수업으로 케이팝과 태권도 채택 (영상)
YTN 영상 ©YTN YOUTUBE [앵커] 케이팝과 태권도가 뉴질랜드 교육 현장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신체는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평가 덕분인데요. 이준섭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기자] 오클랜드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강당으로 모여듭니다. 수업...Date2018.11.06 Category교육 -
뉴질랜드는 지금 교사난, 내년 해외서 900명 충원키로
오클랜드 그래머스쿨 ©위키피디아 뉴질랜드 정부가 내년에 교사 900명 정도를 해외에서 충원할 계획이라고 뉴질랜드헤럴드가 15일 밝혔다. 헤럴드는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내년 초까지 해외에서 교사를 400명 정도 채용한다는 계획을...Date2018.10.15 Category교육 -
방송인 던칸 가너 '체벌금지법 때문에 자녀 훈육 더 어렵다'
The AM Show 진행자 던칸 가너 ©The AM Show 픽턴(Picton)의 한 남성이 자녀를 체벌하여 기소되는 사건으로 체벌금지법에 대한 논쟁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 남성은 울고 떼쓰는 4살짜리 아이를 훈계하기 위해 엉덩이를 한 번 쳤다는 이유로 기소되었다. ...Date2018.10.10 Category교육 -
교육검토국, 학교 성교육에서 포르노물 더 자세히 다뤄야한다 권고
©Newshub 교육검토국(Education Review Office)은 현재 학교 성교육에서 가장 적게 언급되고 있는 포르노물에 대해 학교에서 더 많이 다룰 것을 권고했다. '2018년 성교육을 통한 건강 증진'이라는 교육검토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고등학생들이 포르...Date2018.10.04 Category교육 -
정부 추진 새 교육 지침, 종교 수업 실시하려면 학부모 동의서 받아야 해
교육부는 학부모 동의 없이 종교 수업 진행할 수 없도록 하는 새 교육 지침을 추진 중이다 ©STUFF 정부는 뉴질랜드의 공립 초중학교들이 학부모의 동의서를 받아야 종교 수업을 실시할 수 있게 하고, 참여 거부 학생들에게는 그에 합당한 수업을 제공하도록...Date2018.09.26 Category교육 -
뉴질랜드 성교육, 여전히 심각한 문제 많아 (교육검토국 보고서)
©McBlog 정부...'성 행위(sexual activity)를 할 적절한 시기는 아이들 스스로가 정할 수 있다'는 위험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교육검토국(Education Review Office)은 뉴질랜드 초, 중고등학교의 성교육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ERO Report)를 발표했...Date2018.09.13 Category교육 -
공립학교 성경 수업의 옳고 그름, 고등법원에서 판가름한다
©123RF 찬반 논쟁이 뜨거운 공립 초등학교의 성경 수업이 고등법원의 심판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웰스포드초등학교(Wellsford School)의 학부모들이 성경 수업에 불만을 표한 지 얼마 안 되어 내려진 결정이다. 웰스포드초등학교의 한 학부모는 학교가 ...Date2018.09.11 Category교육 -
웰링턴의 초등학교, 성경 수업을 놓고 고민에 빠져...
학교 앞에서 종교 수업 반대 전단지를 돌리며 학부모들에게 접근한 비종교교육네트워크 관계자 ©STUFF 웰링턴에 있는 칸달라초등학교(Khandallah School)가 종교 수업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웰링턴 북부의 공립학교인 칸달라초등학교는 2016년과 2017년...Date2018.09.04 Category교육 -
성경 수업 불만 표한 학부모 VS 학교, 설문조사 결과에 따랐다
성경 수업에 불만인 학부모와 아들 ©STUFF 오클랜드 북부의 한 학교 학부모가 성경 수업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벳시 티핑(Betsy Tipping)의 8살 난 아들은 웰스포드초등학교(Wellsford School)에 재학 중이다. 티핑은 학생이 성경 수업 참여를 원치 ...Date2018.08.31 Category교육 -
종교 교육 폐지 재판 고등법원에서 열기리로 결정
©Getty 뉴질랜드 공립 고등학교의 종교 교육 폐지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 교육 폐지 재판은 인권재판소(Human Rights Tribunal)에서 고등법원으로 회부되었고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고등법원에서 재판이 ...Date2018.07.19 Category교육 -
인권재판소, 학교 내 성경 수업 관련 재판 올해 안에 진행한다
©Newshub 오랜 기간 계속되던 교내 성경 수업에 대한 분쟁이 인권위원회의 힘을 얻어 탄력을 받고 있다. 비종교교육네트워크(Secular Education Network) SEN은 학교에서 실시되는 성경 수업이 권리장전법(Bill of Rights Act)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며 이...Date2018.06.19 Category교육 -
교육자격증 소지자만 교사 명칭 사용 ‘교사 명칭 개정안’ 마침내 철회
©PIXABAY 뉴질랜드에서 인증된 교육자격증이 있는 사람에게만 ‘교사’라는 명칭을 사용 가능케 하는 뉴질랜드제일당의 ‘교사 명칭 개정안’이 마침내 철회되었다. 우리 뉴질랜드 학생들의 다방면적인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Date2018.05.10 Category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