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
뉴질랜드 공립학교 종교/성경 수업, 필수에서 선택으로 '부모 동의 없으면 받지 못해'
©Pixabay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종교 교육 과정이 필수에서 선택으로 변경되었다. 뉴질랜드 ‘교육 훈련법 2020’(The Education and Training Act 2020)은 자녀가 성경 및 기타 신앙적 측면을 가르치는 종교 수업에 참여하기 전 부모의 동의를 요구하도록...Date2020.09.08 Category교육 -
코로나19 확산 공포에도 오클랜드 학교 '월요일부터 등교'... '마스크 필요 없어' 교육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마운트 알버트 학교 교사 ©NZ Herald 8월 31일 월요일 오클랜드 경보가 2단계로 완화되면서 학교도 정상 수업이 시작된다. 교육부는 수업 중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는 없으며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도 된다고 말하고 있다. ...Date2020.08.28 Category교육 -
정부, 유학생 교육 분야에 5,000만 달러 지원 '올해는 입국 어려워'
자신다 아던 총리와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 ©RNZ 정부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유학생 교육 부문에 5,5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올 연말까지는 유학생들이 들어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 총...Date2020.08.04 Category교육 -
정부, 2022년까지 전 연령 직업교육비 무료 지원... 해당 분야는?
©Newshub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 총리와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 교육부 장관은 내달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기술직 인턴쉽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을 익히는 직업교육 비용과 인턴쉽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여 기술을 배우려는 학생...Date2020.06.02 Category교육 -
교육부, 국경 폐쇄 중에도 유학생 입국 허용 방안 검토 중
©RNZ 정부는 외국인 입국 제한령이 풀리기 전에 유학생들의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학과 폴리텍들은 유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한 후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을 허락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유학생 감소로 뉴질랜드 유학산업은 연 5...Date2020.05.07 Category교육 -
'유아, 초중고, 대학생 3단계 경보 지침' 교육부 발표
©STUFF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COVID-19) 경보 3단계 기간 동안에는 재택수업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어제 3단계에서는 부모의 출근으로 집에서 수업이 불가능한 Year 10까지의 어린이들은 29일부터 학교와 유아원에서 수업을...Date2020.04.21 Category교육 -
오늘 개학 초중고 '교육방송은 어떻게 진행될까?'
진행자 수지 카토 ©TVNZ 오늘 개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방송이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봉쇄(록다운) 기간 동안 집에서 온라인과 TV 교육방송을 통해 수업을 받는다. 지난 월요일 집에서 수업을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두 개의 TV 채널이 개설...Date2020.04.15 Category교육 -
정부, 코로나19 타격 입은 대학생 재정 지원책 발표
©RNZ 자신다 아던 총리는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이들이 빌릴 수 있는 학생 융자금 한도를 $1000 늘려주기로 했다. 이는 현재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대학생들에 대한 코로나19 재정 지원책 중 하나로 알려졌다. 오늘 발표...Date2020.04.14 Category교육 -
15일 개학 초중고교, '온라인 수업, TV 교육방송'으로 대체
©RNZ 교육부는 록다운 기간 중인 4월 15일 공식적으로 2학기(Term 2)가 시작되면 학생들이 집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오늘 긴급 브리핑에서 2학기가 시작되면 초중고교는 록다운(봉쇄령)에 따라 온라인...Date2020.04.08 Category교육 -
'아이들 학교에 보내라' 지금은 학교가 제일 안전한 곳 - 교육부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 ©NZ Herald 뉴질랜드 교육부는 지금 상황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어제 각 학교장들과 접촉하여 휴교 가능성을 논의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 또는 어린이집(Early Chil...Date2020.03.17 Category교육 -
'아이들 전도 중단하라' 계속되는 SEN의 종교 수업 중단 요구
공청회에서 종교 수업 중단을 요구한 SEN의 토비 쿠퍼 ©Newshub 공립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종교 수업(성경 수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종교교육네트워크(Secular Education Network) SEN은 학교의 종교 ...Date2020.03.12 Category교육 -
'이번 주부터 시작된 초등학교 무상 급식' 학생들의 평가는?
무상 급식을 먹는 플랙스미어초등학교 학생들과 이야기 나누는 아던 총리 ©RNZ 이번주 수천 명의 아동이 정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급식을 시작했다.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 총리와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 교육부 장관이 무상 급식 정책의 ...Date2020.02.20 Category교육 -
'우리 딸이 남자가 되어서 돌아왔어요' 학부모 절규에...
공청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 헬렌 후튼(왼쪽) ©Facebook 현재 국회에서는 트랜스젠더에 대해 가르치는 뉴질랜드의 성별 다양성 교육에 대한 공청회가 진행 중이다. 이 공청회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악몽 같다"는 학부모의 증언을 토대로 성...Date2020.02.13 Category교육 -
'학부모 동의서 없으면 받지 못하는' 뉴질랜드 초중학교 종교 수업
법 개정을 추진 중인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 ©NZ Herald 앞으로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실시되던 종교(성경) 수업 규정이 변경될 예정이다. 정부의 계획대로 규정이 변경되면, 뉴질랜드의 공립 초중학교들은 학부모의 서면 동의서를 받아야만 종교 수업을 ...Date2020.01.14 Category교육 -
뉴질랜드 중고교, 기후변화 위기 과목 도입…11∼14세 학생
호주 산불의 배경이 된 기후변화 대처 방안으로 화석 연료 제한 등을 요구하는 호주 시민들 ©AFP 뉴질랜드가 올해부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자세 등을 학습하는 과목을 정규 교과 과정으로 편성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ate2020.01.14 Category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