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
트랜스젠더 인정 안하면 '폭행, 음주운전보다도 심한 처벌' 뉴질랜드 교사
©Family first NZ 최근 실시된 설문 조사 결과, 뉴질랜드인 과반수는 얼마 전 학생의 바뀐 성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고 학생이 원하는 성별로 불러주지 않은 교사(여학생이 남자로 불러달라는 요구를 거부)의 교사 자격 박탈 결정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Date2023.09.07 Category교육 -
뉴질랜드인 76% 학교의 젠더 교육 반대, '최근 교사 해고 결정 반대해'
©Family first NZ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 NZ)에 따르면 뉴질랜드인 대다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젠더 이데올로기(사람의 성별은 태어난 성별과 다르게 바뀔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다는 개념)를 가르치는 것에 반대하고 있고 그 숫자는 점점 더 늘어...Date2023.09.05 Category교육 -
뉴질랜드 학부모들,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교육 '너무 과해' 문제 제기
©NZ Family First 뉴질랜드의 학부모들이 학교의 성교육 내용과 그 태도를 강력히 비판하는 글을 뉴질랜드 언론 매체 ODT에 올리며 우려를 표했다. 뉴질랜드 남섬 센트럴 사우스랜드 컬리지(Central Southland College) 학부모들이 학교가 자녀들에게 가...Date2023.08.29 Category교육 -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유학생들이 다시 뉴질랜드로 몰려들고 있다' 교육부
©RNZ 코로나19로 인해 급감했던 유학생들이 뉴질랜드로 많이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학생들에게 뉴질랜드 유학을 홍보하는 정부 기관인 Education New Zealand는 유학생 수가 코로나19 국경 봉쇄 이전의 3분의 2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밝...Date2023.08.25 Category교육 -
뉴질랜드 폴리텍 유학생 빠르게 증가,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기대
©RNZ 외국인 유학생들이 예상보다 빨리 뉴질랜드 폴리텍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뉴질랜드 폴리텍 연합 기관 테 푸켕아(Te Pūkenga)는 밝혔다. 테 푸켕아 소속 폴리텍들은 작년 약 2800명에서 올해는 4900명의 풀타임 유학생 등록을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Date2023.08.04 Category교육 -
증가하는 뉴질랜드 학생들의 학생 및 교사 폭행 사건, 그리고 원인
©123rf 뉴질랜드에서 교사 또는 학생을 폭행하여 정학당한 학생이 지난 11년 동안 66% 증가했으며, 교사들은 과거보다 더 많은 학교 폭력에 대응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지난주 오클랜드 앱섬걸스그래머스쿨(Epsom Girls Grammar School) 교사 두 명이 학...Date2023.08.02 Category교육 -
학교에서 화장실 사용 두려워하는 뉴질랜드 아이들, 이유는?
©AFP 학교에서 집에 도착하마자 곧바로 화장실로 향하는 뉴질랜드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고학년 선배 학생들이 전자담배(vaping)를 피우느라 학교 화장실을 점령하고 있어 화장실에 가기 겁이 나 하루종일 참기 때문이다. 자녀들이 학교 화장실을 사...Date2023.07.26 Category교육 -
뉴질랜드 여학교 학생이 교사 2명 폭행, 징계
학생이 경찰의 제지를 받는 모습 ©Stuff 영상 화면 캡처 지난 목요일(20일) 뉴질랜드 명문 여고인 오클랜드 앱섬걸스그래머스쿨(Epsom Girls Grammar School)에서 학생이 교사 두 명을 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고등학교인 앱섬걸스 학교의 로레인 파...Date2023.07.26 Category교육 -
뉴질랜드 8개 대학, 세계대학 순위 상승 '가장 높은 순위와 낮은 순위'
©RNZ 뉴질랜드의 대학 8개 모두가 올해 세계 대학 순위에서 상승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28일 발표한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 뉴질랜드의 대학 8곳 전부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500...Date2023.06.28 Category교육 -
'충격적인 성교육 자료 나눠 준 교사에 조치 없음' 학부모들 정식 고발
©Family first NZ 지난달 뉴질랜드 학교에서 11-12살 어린이들에게 충격적인 성교육 자료를 나눠주었다는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 NZ)의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기사 참조: 뉴질랜드 학교에서 11-12살 아이들이 받는 충격적인 성교육 당시 학부모가 ...Date2022.09.30 Category교육 -
뉴질랜드 학교에서 11-12살 아이들이 받는 충격적인 성교육
©Family first NZ 뉴질랜드 학교에서 11-12살 어린이들에게 충격적인 성교육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 NZ)는 12세 딸이 학교에서 받아 온 성교육 자료를 보고 한 학부모가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내용이 너무 충...Date2022.08.19 Category교육 -
부모의 부정적인 학창시절 경험, 자녀들 교육에 영향
라위티 초등학교 교사들 ©STUFF 글로벌에픽에 따르면 학부모의 부정적 학창시절 기억이 자녀들 교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뉴질랜드 조사결과가 나왔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가 학생과 학부모들을 ...Date2022.03.02 Category교육 -
정부, 올 연말까지 전국의 20만 명 학생에 무상 급식 지원
©Ministry of Education 정부는 전국의 초등학교 무상 급식 지원 대상이 더 확대된다고 발표했다. 올해 전국 수천 명의 초등학생들이 무상 급식과 함께 새 학기를 시작했다.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 교육부 장관은 지난 4일 타우랑가의 웰컴베이...Date2021.03.09 Category교육 -
뉴질랜드, 일부 유학생 단계적 입국 허용한다
오클랜드대학 강의 모습 ©UNIVERSITY OF AUCKLAND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입국을 구제해온 뉴질랜드 정부가 4월부터 유학생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시작했지만 국경 봉쇄로 인해 입국하지...Date2021.01.15 Category교육 -
한국-호주·뉴질랜드 학생들, 원격으로 함께 '협력수업' 듣는다
©뉴스1 한국과 호주·뉴질랜드 학생들이 실시간 쌍방향 플랫폼에서 함께 수업을 듣는 프로그램이 시범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과 오세아니아 국가인 호주·뉴질랜드 학생들이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함께 수업을 듣는 '한국-오세아니...Date2020.09.23 Category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