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역의 통학 안전 문화를 향상-타우랑가 학생 버스 안전 캠페인

타우랑가 학생 버스 안전 캠페인, '안전 수칙' 강조
오클랜드 포함 전국 확산 기대
새 학기를 맞아 수백 명의 학생이 통학을 재개함에 따라, 타우랑가 시의회(Tauranga City Council)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버스 안전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는 최근 버스 승하차와 관련된 학생 교통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이다.
타우랑가 시의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 'Travel Safe'와 오투모에타이 칼리지(Ōtūmoetai College)가 협력하여 '현명한 버스 이용 가이드(Stay bus smart)'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통학 시간대에 특히 중요한, 학생들의 간단하지만 필수적인 안전 행동 요령들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타우랑가 지역에서는 학생 두 명이 버스 앞에서 도로를 건너다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마투아-오투모에타이(Matua-Ōtūmoetai) 지역의 글렌 크로우더(Glen Crowther) 시의원은 "안전하게 횡단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크로우더 시의원은 "매일 수백 명의 학생이 버스를 이용해 통학을 한다. 버스는 편리하고,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교통수단이지만, 모두가 안전하게 탑승하고 주의를 기울일 때 가장 잘 작동한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학생 참여로 제작된 '맞춤형' 안전 메시지
이번 영상에 출연하고 스크립트 작성에 참여한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학생 알리야(Alliya)는 "또래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버스 안전은 단순히 규칙을 따르는 것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고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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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 대기 시: 교통사고나 버스 미러에 부딪히는 사고를 막기 위해 연석(kerb)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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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배려: 특히 단체로 대기할 때, 버스가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도록 운전자에게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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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횡단: 도로를 건널 때는 절대 버스 앞으로 가로질러 가지 않으며, 반드시 버스 뒤편으로 이동하고, 양방향 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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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시야 확보: 학생과 운전자 모두 시야가 완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버스가 떠난 후 차량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도로를 건넘으로써 안전을 확보한다.
오클랜드 및 전국 도시로의 안전 문화 확산 기대
크로우더 시의원은 이번 캠페인이 타우랑가를 넘어 오클랜드(Auckland)와 같은 다른 주요 도시에도 적용되어 전국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버스 안전은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문제이다. 타우랑가에서 시작된 이 작은 행동들이 오클랜드 등 대도시를 포함한 뉴질랜드 전역의 통학 안전 문화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문수아 기자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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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ide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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