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캠프 박변호사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1. 오클랜드, 레무에라 사건 계기로 '시민들의 홈리스 알림 2배 증가'

    ©RNZ   이번 겨울도 계속되는 비와 한파를 견디고 있는 오클랜드의 노숙인들은 추위 속에서 몸을 지키는 것은 전투라면서 스스로를 전사(warriors)라고 말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지난 1년 동안 길거리 노숙인의 상태를 걱정하여 신고한 시민들이 두 배로 ...
    Date2023.07.04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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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뉴질랜드 지방이 고민하는 '구걸 금지령'... 효과 있을까?

    ©LDR   뉴질랜드의 한 지역이 공격적인 구걸 행위로 인해 피해가 크다는 상인들의 호소에 지역 내에서 구걸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로토루아 상인들은 현재 로토루아에 이 문제가 심각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가게 주인은 증가하는 걸인들...
    Date2023.06.30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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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스터리 사진작가, 노숙자 초상화 경매에 부쳐 노숙자 도와

    ©Pea Sea Art   더니든의 한 미술관에 그 지역 노숙자 앞으로 보낸 수수께끼의 소포가 도착했다. 미술관 주인은 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피시아트(Pea Sea Art) 미술관 주인은 앨런 아담스(Allan Adams)라는 사람 앞으로 보낸 이 소포...
    Date2023.05.24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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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현장 사역 목사를 통해 듣는 로퍼스 로지 화재 풀스토리

    화재를 진압하는 데 2시간이 걸렸다. 그때까지 최소 6명의 주민이 사망했다. 검게 그을린 시신이 추가 수습되었다. ©Stuff   지난주 화요일 오전, 뉴질랜드인들은 웰링턴의 로퍼스 로지(Loafers Lodge) 호스텔에서 뉴질랜드 최악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
    Date2023.05.23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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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지상 낙원의 노숙자들: 호화 주택, 별장의 휴양 도시 퀸스타운의 반전

    ©123RF   지상 낙원의 노숙자들 - 뉴질랜드에서 화려한 별장과 고급 주택이 몰려있는 휴양 도시인 퀸스타운(Queenstown) 주민들은 주택 위기 속 퀸스타운에서의 삶을 이렇게 묘사한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다.    렌트할 수 있는 집이 턱없이 모자라 많은 사...
    Date2023.03.30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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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서로를 부둥켜안고 체온으로' 홍수에서 살아남은 거리의 가족들

    ©RNZ   지난 금요일 오클랜드 시민들이 집 안에서 쏟아지는 폭우에 발을 동동 구르는 동안, 갈 곳 없는 노숙인들은 오클랜드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길거리에서 버텨야 했다.   36세 브렌다(Brenda)는 오클랜드 시내 퀸스트리트의 폐점된 가게 앞을 잠자리로 ...
    Date2023.02.02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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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 남성의 이발 봉사 덕분에 가족과 재회한 노숙인 화제

    SNS에 올린 헤케의 이발 봉사 영상 캡쳐 ©CALEB HEKE 뉴질랜드의 이발사가 노숙인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봉사를 하다 노숙인의 가족을 찾아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한 이발사가 SNS에 올린 이발 봉사 영상이 노숙인이...
    Date2023.01.17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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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식품 가격 급등으로 인해 뉴질랜드 노숙인 늘고 있다' 구세군

    ©istock 뉴질랜드 구세군(Salvation Army)은 식품 가격 상승 등의 압박으로 인해 길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9월 기준 지난 1년 동안 식품 가격은 8.3% 상승했는데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며 과일과 채소 가...
    Date2022.10.18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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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홈리스 위한 무료 세탁/샤워 서비스, 일반인 이용 점점 더 늘고 있다

    ©Orange Sky   최근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 6명 중 1명은 머물 집이 없었던 적이 있으며, 지금 현재 우리 중 41,000명은 머물 집/정해진 거처가 없다. 이는 황가누이 전체 인구와 맞먹는 숫자다.   게다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이 역대급인 7%에 이르면...
    Date2022.08.03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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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삶이 조금만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뉴질랜드 길거리에는 수천 명의 청소년들이...

    ©RNZ/Mohammad Fares   오클랜드 시내 중심 거리에서 18살 크리스(가명)와 같은 청소년들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크리스와 그의 남동생은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뉴질랜드의 수천 명의 청소년 중 한 명이다.   "힘들어요. 쉽다고는 못하겠어요 - ...
    Date2022.05.12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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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다음 세대가 망가지고 있다'... 델타와 함께 급증한 모텔 어린이 '모텔조차 바닥나'

    ©RNZ   뉴질랜드의 주택 위기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닫으면서 집이 없는 사람들을 수용할 모텔조차 바닥나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어린이다.   현재 전국의 4,512명 아동이 모텔에 살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거의 280명이 증가한 것이다.   ...
    Date2021.11.03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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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목사님 만난 인연으로'... 정류장 쪽잠 시절 딛고 새 빛 향해 걸어가는 애나

    버스 정류장에서 잠을 자던 애나 본저스 ©STUFF   한 달이 넘게 웰링턴 시내 버스 정류장에서 잠을 자며 생활해온 63세 애나 본저스(Anna Bongers)는 이제 세상에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잘 집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제 따뜻한 방에서 잠...
    Date2021.07.02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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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뉴질랜드의 미래를 좌우할 신세대... '모텔 세대' 도래?

    ©RNZ   치솟는 렌트비를 감당할 수 없어 긴급 숙소 제공업체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뉴질랜드에 '모텔 세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금 뉴질랜드에서 임시 숙소(주로 모텔)에 사는 어린이는 4,000명이며, 이 중 1,...
    Date2021.04.15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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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록다운 이후 1년' 뉴질랜드의 소외된 사람들 어떻게 되었나?

    ©RNZ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뉴질랜드 전국에 사상 초유의 봉쇄령을 선포한 지 1년이 지났다.     1년 전 전국 봉쇄 조치(록다운)가 시작되었을 당시 사회복지기관들은 길거리 노숙인들을 거처로 옮기기 위해 급히 서둘러야 했다.   이들의 발 빠른 움직...
    Date2021.03.26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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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뉴질랜드의 위기: 모텔에서 사는 어린이 4,000명, 이웃은 조직폭력배

    ©RNZ   현재 뉴질랜드 전국의 모텔에서 사는 어린이가 4,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살기에 적합한 집을 마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택 가격이 치솟자 많은 집주인들이 집을 매매했고, 새로...
    Date2021.03.19 Category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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