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케치] 홀리보이스&러브앤피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음악회 열어
홀리보이스&러브앤피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음악회 영상 스케치 ©ONE CHURCH NZ
지난 11월 4일 토요일 오클랜드 노스코트(Northcote) 소재 St Luke 감리교회에서 홀리보이스(Holy Voice)와 러브앤피스(Love & Peace)의 연합 음악회가 있었다.
이번 음악회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음악회로 열렸으며, 서울신학대학 교회음악과 겸임교수와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한바 있는 조성규 씨가 지휘를 맡았다.
이번 공연은 러브앤피스의 ‘Prelude and Courante based on Bach’s Theme’ 연주로 시작하였으며, 홀리보이스는 이어 ‘Laudate Domimum’, ‘시편 23편’, ‘야베스의 기도’, ‘우리 눈 여소서’,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은혜 아니면’ 등을 노래했다.
또한 공연의 마지막으로는 러브앤피스의 협연으로 마틴루터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가 붙어 있는 바하의 칸타타 80번 곡을 불렀으며, 앙코르 곡으로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부흥’을 노래했다.
지휘자 조성규 씨는 “특별히 이 땅 뉴질랜드가 이제는 영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많이 해이해졌기에, 이제는 진짜로 하나님께서 오시는 부흥의 역사를 바라기에 마지막 곡을 ‘부흥’으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 [2018/09/28] PROJEC-T 찬양예배 포토스케치
- [2018/09/14] 새로운 초교파 찬양예배 PROJEC-T, “거대하고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 프로젝트…”
- [2018/08/24] 여섯 번째 플러깅, 조금 색다른 예배 조금 특별했던 은혜
- [2018/08/10] 홀리보이스 가곡과 오페라 콘서트...“향수가 밀려와 눈물이 울컥”
- [2018/06/29] 홀리보이스 가곡과 오페라의 밤 개최…하나님의 임재 기대
-
한인청년 영화감독의 독립영화 "잃어버린 작별" 온라인 버전 출시
-
'Jesus for NZ' 웰링턴 국회 광장 기도회 영상 스케치
-
남태평양다민족교회, “뉴질랜드에도 ‘추수감사예배’라는 아름다운 전통 있었으면…”
-
[영상스케치] 홀리보이스&러브앤피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음악회 열어
-
[영상스케치] 장애우와 함께하는 작품 전시회, “자폐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세요!”
-
NZ밀알선교합창단 2017 찬양축제의 밤 개최 (영상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