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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선교회, 2021년 첫 친교모임 열려

posted Feb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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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에서 안정기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ONECHURCH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푸짐한 내용으로 친목 다져

 

뉴질랜드 시니어선교회(Senior Mission New Zealand: SMNZ, 회장: 이광희 장로)의 새해 첫 야외 친교모임이 지난 1월 23일 열렸다.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신년인사 및 교제를 위해 노스쇼어 밀포드의 실번공원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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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대표 이교성 목사가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ONECHURCH

 

친목행사 전 1부 순서인 예배에서는 시니어선교회 이사장인 안정기 목사(평강교회)의 설교가 있었으며, 시니어선교회 회원들 모두가 합력하여 뉴질랜드와 온 열방에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복된 선교사역에 함께 노력할 것을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구했다. 또한, 기아대책, 유니텍 캠퍼스 사역, 태국 제빵 사역과 지구촌선교센터, 환태평양선교회, 원처치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역 내용을 함께 나누었다. 시니어선교회는 이들 중 일부 단체와 사역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헌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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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식단으로 이루어진 점심 식사 ​©ONECHURCH

 

 

기아대책 등의 선교사역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져

 

2부 순서로 이루어진 식사와 친교행사에서는 시니어선교회 임원 및 가족들이 공들여 마련한 푸짐한 식사와, 다채로운 상품이 부상으로 곁들여진 윷놀이를 통해 화기애애한 교제가 이루어졌다. 시니어선교회 이광희 회장은 시간을 내어 참여한 모든 회원들, 그리고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섬겨준 임원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시니어선교회가 여러 면에서 올해 더 섬김의 사명을 다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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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 윷놀이 ​©ONE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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