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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주일) 있었던 해외한인장로회(노회장 신현성 목사) 목사 안수식에서 원처치 뉴질랜드 대표 문홍규 씨가 안수를 받고 목사로 세움을 받았다.
문홍규 목사는 1978년생으로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에서 컴퓨터공학과 레이드로신학교(Laidlaw College)에서 목회학을 전공하였으며, 뉴질랜드온누리교회와 오클랜드주님의교회에서 사역을 하였다.
현재는 오클랜드임마누엘교회(김종두 목사)에서 유아동부 사역을 하며, 원처치 뉴질랜드의 대표를 맡고 있다.
문 목사는 "섬기는 이로서의 정체성을 마음에 새기며 그리스도를 닮은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뉴질랜드 한인 크리스천 사회와 교회를 위해 힘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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