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아빠와 아이 ©ONECHURCH
아직 참여를 하지 못했다면, 지금 당장 예약해 아이들과 참여해보세요.
오클랜드 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한 어린이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Artland: An Installation by Do Ho Suh and children’가 오는 2026년 7월 19일(일) 막을 내린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가족들에게는 겨울방학 기간 아이들과 함께 꼭 경험해 볼 만한 의미 있는 문화 활동으로 추천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작가 Do Ho Suh(도호 서)가 어린 두 딸과 함께 구상한 협업 프로젝트로,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하나의 예술 세계를 만들어가는 체험형 설치 작품이다.
전시는 Te Aka Matua | The Creative Learning Centre의 메자닌 공간에서 진행되며, 아이들이 사용하는 모델링 클레이를 통해 상상 속 생명체와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아트를 준비하는 관계자 ©ONECHURCH
방문객들은 ‘Noodlegrass’, ‘Blobbugs’, ‘Spocky Trees’, ‘Slimes’ 등 독특한 이름을 가진 상상의 존재들과 공간을 직접 만들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작품 속에 더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사람들의 창작물이 더해지면서 계속 변화하는 살아있는 조각 환경이라는 점이 이 전시의 특징이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는 미술관이 단순히 보는 공간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들고 상상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배움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rtland’는 2025년 9월 20일부터 2026년 7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전시 참여를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된 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하며, 세션 시작 후 5분 이상 늦을 경우 다른 방문객에게 기회가 제공될 수 있다.
전시는 곧 종료될 예정인 만큼, 아직 방문하지 않은 가족들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예술과 창의력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QR코드로 예약 ©ONECHURCH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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