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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고신, 제 36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 윤준원 목사 선임

posted Apr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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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고신해외 목회자들 ©윤준원목사


대양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질랜드 노회(고신 해외)가 제36회 정기노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향후 노회의 방향과 사역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노회를 통해 노회장으로 선출된 윤준원 목사(예닮교회)는 취임 소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을 뉴질랜드 노회를 섬기는 자리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맡겨진 한 해 동안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역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노회원 상호 간에 보다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힘쓰는 것과, 노회 산하 각 교회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노회 내 연합과 협력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세워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윤 목사는 “우리는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한 지체로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믿는 이들이 함께 기도와 응원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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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윤준원 목사, 이종수 목사, 서석민 목사, 박지운 목사, 권정호 장로 ©ONECHURCH


이번 노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에는 윤준원 목사(예닮교회)가 선출되었으며, 부노회장에는 이종수 목사(네이피어 시온교회)가 맡게 되었다. 서기에는 서석민 목사(The Fellowship Church), 부서기에는 박지운 목사(Jubilee Church)가 각각 선임되었고, 회계에는 권정호 장로(한우리교회)가 선출되었다.


대양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질랜드 노회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교단으로서, 말씀 중심의 교회와 거룩한 공동체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제36회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원진 역시 교회의 본질을 지키는 동시에,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균형 있게 감당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교회 간 교제와 연합을 넘어, 신앙의 순수성과 공동체의 영적 성숙을 함께 세워가는 노회로 나아갈지 주목된다.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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