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다니엘기도회
오클랜드에서 다니엘기도회 디아스포라가 열린다.
다니엘기도회가 주최하고,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다니엘 목사)가 주관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 교회의 기도의 전통을 이어가며, 세계 곳곳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교민들과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 기도회는 단순한 개인의 기도가 아닌, 국경을 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적인 기도의 시간을 의미한다. 또한, 이 기도회는 한국 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함께 뉴질랜드 디아스포라 공동체에게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기도회 디아스포라의 의미
‘디아스포라’는 원래 "흩어지다"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원래 고향을 떠난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역사적으로 성경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을 때, 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루살렘을 떠나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러 갔을 때 사용되었다. 즉, 디아스포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흩어져 있는 믿음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오늘날 다니엘기도회 디아스포라는 단순히 한 나라,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흩어진 한국 교회 성도들이 하나로 모여 기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21세기 글로벌 시대에는 디아스포라 성도들의 기도가 더욱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신앙의 고향인 한국을 떠나 여러 나라에서 살아가는 교민들과 그들의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때, 그들의 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넘어선 영적인 울림을 준다.
세계 교회의 중요한 기도 운동
다니엘 기도회는 세계 한인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기도 운동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으며, 많은 교회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다니엘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도회는 기도의 중요성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회복하려는 의도로, 각 교회마다 그 목적과 진행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공통된 목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영적 각성과 회복을 이루는 것이다. 뉴질랜드 한인 교회들도 매년 10월~11월 경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 등으로 참여하여 기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주 강사진 및 일정 ©다니엘기도회
기도회 일정과 주요 인사
다니엘기도회 디아스포라는 9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한우리교회에서 진행되며,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귀한 강사들이 함께 하여 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을 인도할 예정이다.
3일 -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
첫 날에는 김은호 목사가 설교를 맡아, 기도의 중요성과 함께 믿음의 시작에 대해 나누게 된다. 김 목사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성도들이 기도의 힘을 깨닫고, 일상 속에서 기도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4일 - 김진규 감독(드로잉쇼 대표)
두 번째 날에는 김진규 감독이 말씀을 전하며, 영적 지도자의 역할과 성도들이 어떻게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다룬다. 또한, 공동체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께 기도하는 힘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말씀을 나눈다.
5일 - 안재우 소장(한국복화술협회 소장)
셋째 날에는 안재우 소장이 기도회를 인도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신앙과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나누며, 우리 삶에서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놓지 말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법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6일 - 주성하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
마지막 날에는 주성하 목사가 기도회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설교를 맡아, 영적 회복과 비전에 대해 전한다. 특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디아스포라 공동체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전과 격려의 말씀을 전할 것이다.
9월 6일(토) 청년다니엘기도회
특별히 청년들을 위한 다니엘기도회가 진행된다. 청년들은 신앙 생활에 많은 도전과 갈등을 겪고 있다. 그들에게 기도는 단순한 종교적 의식이 아니라 삶의 방향과 의미를 찾는 중요한 열쇠이다. 이번 청년 다니엘기도회는 젊은 세대에게 하나님의 비전과 계획을 깨닫게 하며, 그들이 신앙 안에서 정체성과 사명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한 관계자는 "다니엘기도회 디아스포라는 신앙의 고향을 떠난 디아스포라 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모여 기도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적 거장들이 함께하는 이 기도회는 그 자체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기도 모임으로, 기도와 신앙의 본질을 되새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며, 각 교회들이 적극 참여해 뉴질랜드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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