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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다니엘기도회,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방과 함께 진행
2024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가 개최된다. 이번 기도회는 전 세계와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며, 복음의 확산과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 개요
이번 다니엘기도회는 21일 동안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각 기도회는 찬양, 기도, 말씀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다니엘서의 기도 정신을 이어받아,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리며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김은호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단순한 개인 기도를 넘어, 열방을 위한 기도의 장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고,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특별 프로그램 및 주제
다니엘기도회는 주차별로 주제를 설정하여 기도의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영적 성장을 지원한다.
1주차 (11월 1일~7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 기도의 기초를 다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2주차 (11월 8일~14일):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 - 세계 각국의 선교사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의 확산을 위한 중보의 시간을 마련한다.
3주차 (11월 15일~21일): “영적 회복과 부흥” - 성도들이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적으로 영적 회복과 부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방법
이번 기도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은 오륜교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함께 모여 오클랜드 한인교회 등 예배를 드린다.
지역 사회와의 연합
이번 다니엘기도회는 지역 사회와의 연합을 중요하게 여긴다. 특별히, 지역 주민들도 초대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기도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공동체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 목사는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지역 사회가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 다니엘기도회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전 세계를 향한 복음의 확산을 위해 기도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많은 성도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도의 은혜를 경험하길 기대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클랜드 참여 교회 안내(계속 업데이트 예정)
■ 오클랜드 한인교회(담임 손기철 목사, 0612/22 Edmonton Road, Henderson)
■ 새노래장로교회 (담임 이재용 목사, 16 Greenslade Crescent, Northcote)
■ 은혜나눔교회(담임 최요한 목사, 47 Pearn Crescent, Northcote)
■ 1일(금) 김은호 목사 ■ 2일(토) 박정욱 원장 ■ 3일(주일) 정유나 자매 ■ 4일(월) 이현용 목사 ■ 5일(화) 임정택 대표 ■ 6일(수) 남경필 집사 ■ 7일(목) 이요셉 작가 ■ 8일(금) 전던 선교사 ■ 9일(토) 정민교 목사 ■ 10일(주일) 김효진 사모 ■ 11일(월) 박신일 목사 ■ 12일(화) 김윤진 전도사 ■ 13일(수) Trent Post, Carmen Post ■ 14일(목) 전한길 강사 ■ 15일(금) 김유비 목사 ■ 16일(토) 권오중 집사 ■ 17일(주일) 김성은 목사 ■ 18일(월) 구홍림 장로 ■ 19일(화) 한창수 목사 ■ 20일(수) 최경주 장로
송성한 기자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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