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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은총교회 창립 30주년 임직감사예배 드려

posted Feb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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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 단체사진.jpg

임직자들과 뉴질랜드노회원©뉴질랜드은총교회

 

지난 2월 5일(토) 2시에 뉴질랜드은총교회에서 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임직감사예배가 진행되었다. 
원래는 작년 9월, 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서 시행하려 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락다운 발표로 인해 무기한 연기된 바가 있다.


장지헌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임직감사예배는 부노회장 유명종 목사(All Nations Mission Centre)의 기도, 노회장 김명권 목사(타우랑가한인교회)가 여호수아 14:10-14의 본문으로 “온전한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2부 임직식과 3부 축하 순서에서는 임직자들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고 임직자들에게 안수하여 임직한 후, 임직자들에게는 증경노회장 우신득 목사(남태평양다민족교회)가, 교우들에게는 증경노회장 이재용 목사(새노래장로교회)가 각각 권면을 하였고, 이어서 박성호 목사(일산교회 원로목사)의 축사와 김종철 신임 장로의 답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임직자 선서.jpg

 

장로 안수.jpg

 

집사 안수.jpg

 

특히 임직자들을 대표하여 안수집사 임직자 부부가 “헌신의 노래”로, 또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이 머리되신 거룩한 교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찬양을 함께 부름으로 온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안수집사 부부 특송.jpg

 

뉴질랜드은총교회 담임 장지헌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예정된 때에 진행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상이라도 해 주듯이 주님께서 더 큰 은혜를 주셨다. 임직자들과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성경 중심의 사랑공동체를 만들어가기를 소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직자 명단

장로 임직 : 김종철
집사 임직 : 윤현준 이상훈
권사 취임 : 김영옥 김이경 안수경 허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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