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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샘물교회 오클랜드 한우리교회

교회탐방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타우랑가 샘물교회 교회 탐방

posted Mar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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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샘물교회 전경 ©ONECHURCH

 

김기오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타우랑가 샘물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합동) 뉴질랜드 노회에 소속되어 2005 3월 창립으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였다. 처음에는 키위교회 예배당을 임대하여 6명의 성도와 예배를 드렸던 샘물교회는 2015년 교인들의 헌신과 기도의 결과로 교회부지를 매입하면서 지금의 샘물교회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05년 교회창립 당시 타우랑가의 한인수는 약 50여명 정도였다고 한다. 도시개발정책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타우랑가의 인구가 증가하였고, 자연스럽게 한인 인구수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휴양도시로 알려진 타우랑가는 상업이 조금씩 발달 하면서 여유로움과 활기참이 공존하는 도시라고 한다.

 

타우랑가에는 타우랑가 샘물교회를 포함해 타우랑가 한인교회, 순복음교회, 드림교회 그리고 누리교회, 5개 한인교회가 위치해 있다. 최근 타우랑가 내 한인교회연합으로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기 위한 청소년 연합집회를 개최하면서 한인교회간 교류가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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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샘물교회 주일예배 ©ONECHURCH

 

  • 샘물교회 김기오 담임목사와의 인터뷰

Q. 성도님들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 성도님들은 30~40대의 가정을 이룬 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뉴질랜드에 정착 중인 가정이 많습니다. 또한 유학생들도 있습니다. 워크홀리데이 비자로 타우랑가에서 일하는 청년들도 있는데요, 워크홀리데이 끝나고 한국으로 귀국할 땐 자녀를 떠나 보내는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그분들이 워크홀리데이 기간 동안 하나님과 깊게 교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또 하나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타우랑가는 오클랜드나 크라이스트처치의 대도시처럼 1.5세대나 2세대가 완전히 정착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영어보단 한국어가 더 편한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5년 정도 사이 청소년들의 문화도 많이 바뀔 것 같아서, 그때를 위해 다음 세대 사역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오늘 예배 설교말씀을 삶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 이 땅에 이민 와서 살아가는 삶에 기본적으로 물질과 마음의 어려움, 외로움, 밤늦게까지 수고하고 애쓰고, 육신이 피곤하고, 또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은 양육에 묶여 있어 때론 자신의 삶이 없기도 합니다. 목회자로서 그분들의 삶에서 말씀으로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이 주신 이 삶을 행복하게 살아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말씀을 준비할 땐 항상 삶의 적용 점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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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전하는 김기오 담임목사 ©ONECHURCH

 

Q. 샘물교회에 대해 좀 더 소개해주세요

 

- 샘물교회는 교회창립 때부터 선교에 집중했습니다. 처음 교회를 창립했을 때 교회 예산은 없었지만, 선교를 위해 선교지를 찾아 다녔고, 그러던 중 아시안 아웃리치라고 하는 뉴질랜드에서 50년의 역사를 가진 미션 단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단체에 선교 파트너십을 요청했을 때 창립 된 지 얼마 안 된 교회의 선교 열정에 많이 놀라 했습니다.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웠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선교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월 선교헌금을 따로 작정해 선교예산을 수립하고, 새해를 맞이하면 선교지를 정해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Q. 특별히 선교에 집중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 교회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는 해마다 특별한 표어가 없습니다. 선교가 필요한 지역에 물질과 기도를 집중하고, 성도들의 삶이 세상의 선교가 될 수 있도록 예배와 말씀, 기도가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삶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과 헌신하며, 세상살이에 지친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교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Q. 향후 계획하고 있는 선교 방향이 있으신가요?

 

- 현재는 아시아 선교 아웃리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정도의 나라를 고민하고 있는데, 청년들을 중심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웃리치 선교를 7년 정도 진행했는데, 몇 년 전부턴 뉴질랜드에서 한인들이 사역하고 있는 크리스천 라이프, 원처치, 밀알재단, 월드비전 등 선교구제 단체도 돕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선교는 교회 선교부와 함께 논의하고 성도들과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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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식사교제©ONECHURCH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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