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 그리스 아테네
©30일 기도운동 네트워크
(Day 6) 2021년 4월 18일, 일요일
그리스 아테네 (무슬림 인구: 3십만 명)
‘서양 문명의 요람’인 그리스 아테네는 오랜 시간 인류 문화를 선도해온 도시입니다. 이곳은 사도 바울의 마르스 언덕(아레오바고) 설교로도 유명합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 17:26-27)
최근 몇 년 동안 수천 명의 무슬림들이 전쟁으로 짓밟히고 빈곤에 허덕이는 고국을 떠나 아테네로 향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그곳에서 일생 처음으로 무슬림에서 회심한 그리스도인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라크 출신의 한 교회 개척자는 “서구 사람들은 유럽이 무슬림의 대륙이 될 것이라며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한 우리 역시 그곳에서 믿음을 나누는 일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파키스탄 무슬림 노인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후 세례를 받았습니다. 아테네의 남쪽 해변을 떠나면서 길거리에서 달리기 하는 한 청년을 보고 그가 말했습니다. “마치 다시 젊어진 것 같소. 저 젊은이를 이길 수 있을 것처럼 말이요. 나는 새로 태어났소. 나는 지금 구주를 향한 기쁨으로 가득 차 있소.” 많은 무슬림들이 구원을 받으며 이와 유사한 일들이 아테네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으며, 아테네에 온 난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고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엡 2:17-21)
- 난민들을 섬기는 목회자와 난민 사역자, 단체를 위해, 그리고 사역이 열매를 맺고 섬김에 필요한 자원이 공급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막 16:15-18)
- 무슬림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 그리스도인과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만나게 되도록, 그들이 멀지 않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시 139)
Who's 원처치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