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인을 위한 기도] DAY 1 - 서인도의 차란족
DAY 1: 2018년 10월 28일
서인도의 차란족
반유목민으로 시와 찬양으로 왕가의 명성을 널리 퍼프리는 역할을 했던 차란족의 "니나"의 조카는 매우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을 했다. 절박한 가족들은 오랜 친구인 선교사 매튜에게 아이들 위한 기도를 부탁하였다.
슬픔에 빠진 니나는 집의 신방을 향해 "왜 우리는 어머니신(대모신 파르바티)섬기나요? 그녀가 우리에게 해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그날 밤 처음으로 조카를 위해 예수님께 기도했다.
그러던 어느날, 니나는 어둠의 존재가 자신을 공격하는 악몽을 꾸었고, 그 날부터 음식이나 물을 삼킬 수 조차 없이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 니나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그녀는 평안을 느꼈고, 불안할때마다 니나는 계속해서 기도했다.
잠에서 깬 니나는 침대가 뒤집혀 있고, 본인이 바닥에 쳐박혀있음을 느꼈다. "만약 네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면 너와 가족들에게 더 나쁜일이 일어나게 할 것이다!" 니나의 가족이 섬기 던 신이 그녀를 공격한 것이다. 니나는 이 말을 매튜 선교사에게도 전했다.
어느 날 니나는 잠이 들려던 찰나, 어둡고 사약한 존재들이 집을 둘러싸고 있음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그 순간 도로에서 밝은 빛이 비치며 예수님꼐서 니나를 향해 걸어오셨다.
"내가 너의 왕이다. 나는 너의 슬픔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다."
곧 바로 악령은 떠났고, 니나의 마음은 평온으로 가득해졌다.
기도제목
1.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차란족이 왕 이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소명을 발견하게 하소서.
2. 차란족에 신자는 소수뿐입니다. 심어진 많은 복음의 씨앗들이 열매 맺게 하소서.
3. 차란족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하소서.
Who's 원처치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