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을 위한 기도

(Day 12) 예멘의 아크담족

by 원처치 posted Ap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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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예멘의 아크담(Akhdam)족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아이샤(Aisha)는 예멘의 도시 슬럼가에서 쓰레기를 주워 먹고 살고 있습니다. 수 년 전에 예멘에서 내전이 발발된 이래로 빈민들의 삶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샤는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최빈곤층 사람들처럼 그녀도 하루 종일 쓰레기를 뒤져 물과 음식과 다른 쓸 만한 것을 찾아 자신이 쓰고 때론 팔기도 합니다. 아이샤는 작년에 코로나에 걸렸을 때 거의 죽을 뻔했는데, 이 슬럼가에서는 아무도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을 만큼 경제적 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주 강한 소망을 가지고 그녀를 위해서도, 그리고 민족을 위해서도 모든 것이 잘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공식 통계로는 5십만 명의 아크담족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 자료를 보면 거의 3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기도 합니다. 이들의 기원은 불확실한데, 아프리카인의 후예로 알려져 있고 언제나 사회적 불평등에 시달려 왔습니다. 여러 형태로 차별을 받았고, 기회도 박탈당해 왔습니다. 아크담족은 소외된 채로 대도시의 슬럼가에 살고 있으며, 암하라(Amhara)어, 소말리(Somali)어 그리고 아랍어를 혼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활 환경은 겨우 목숨이나 부지할 정도 이상은 벌지 못하는 참담한 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생시설은 말할 것도 없고 전기도 안 들어옵니다. 아동들도 거의 대부분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유아 사망율은 충격적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유전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데, 이 질병 대부분은 예방 가능한 것들이기에 더 안타깝기만 합니다.

 

많은 예멘의 아랍인들은 아크담족이 사는 환경만 보고 그들을 나쁜 무슬림들이라 경멸하기만 하고, 그들이 받는 부정의한 차별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1. 예멘에서 아크담족을 지원하는 여러 그룹들이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평등한 취급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또한 보건의료, 사회기반 시설, 교육 등이 이들에게도 제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잠언 14:31)
  2. 아크담족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해 가지신 계획 속에서 희망과 미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예레미야 29:11)
  3. 이들의 모국어로 성경 번역이 완성되어,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이들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요한복음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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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