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인을 위한 기도

(Day 14) 2021년 11월 6일, 토요일

by 원처치 posted Nov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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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 2021년 11월 6일, 토요일

조상 숭배

 

라주(Raju)의 아버지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사망했다. 모든 게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고, 라주는 아버지의 임종을 지킬 수 없었다. 록다운으로 인해 일반적인 장례 절차대로 아버지를 모셔 보내드릴 수가 없었고 이것이 라주를 몹시 괴롭게 했다.

 

조상 숭배에 대한 전통 힌두 방식의 제례는 매년 음력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이는 ‘피트리팍샤 스라드(Pitri-Paksha Shradh: 조상들의 2주간)라고 이름이 붙은 행사이다. 금년에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이었다. 이 기간 동안 조상들을 회고하고 추모하며, 그들로부터 복이 주어지기를 빈다. 제사 음식이 준비되고 경전을 소리내어 읽으며, 때때로 죽은 사람의 이름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자선도 행해진다. 스라드(shraadh)라고 하는 제례도 이루어지는데, 이는 최근에 죽은 사람들과 또한 과거 세대에 속하는 가족들을 위한 것이다.

 

라주는 이번 기간에 스라드를 잘 지내서 아버지의 영혼이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느꼈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의 혼란한 상황과 슬픔으로 인해, 이런 제례를 더 치성으로 드려 아버지를 위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라주는 이렇게 해서 아버지로부터 축복을 받고 내세의 여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러면 자기 자신도 더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예감도 들었다.

 

힌두교의 베다(Veda) 문헌들은 사람들이 세가지 빚을 짊어진 채 태어난다고 가르치고 있다: 데브린(Dev-rin)’이라고 하는 최고의 신에 대한 빚; 리시린(Rishi-rin)’이라고 하는 성자들에 대한 빚; 그리고 세번째는 ‘피트리린(Pitri-rin)’이라고 하는 부모와 조상들에 대한 빚이 그것이다. 이 죽은 자들에 대한 의무는 산 사람들을 죽은 사람들에게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며 또한 그들에게 복을 받도록 만든다. 힌두사람들은 자신들의 조상을 공경해야 한다는 강한 의무감을 지니고 있다.

 

 

함께 기도할 내용

 

▶ 팬데믹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아직도 슬픔에 잠겨 있는 인도의 많은 힌두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마태복음 5:4)

힘든 슬픔의 험로를 지나고 있는 가족들이 복음 안에서 위로와 소망을 발견하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요한계시록 21:4)

▶ 자신들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자들을 생각하고 있는 힌두사람들이, 예수님께 우리를 인도할 구름같이 둘러싼 증인들에게 좋은 영감을 얻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히브리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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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