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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비와 늦은비의 기적

하나님 바로 섬기기 Ⅳ, Ⅴ

by AIC posted Jan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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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바로 섬기기 Ⅳ

 

"헌금의 은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은혜의 표현 '헌금'"

 

  왜 하나님께서는 헌금이란 제도를 만드셨을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문제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무엇이 부족하셔서 우리에게 헌금을 요구하셨을까? 오늘 우리는 헌금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 아니다. 헌금을 하도록 하신 것은 바로 우리를 위한 것이다. 헌금은 물질을 바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를 물질에 담아 표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헌금을 통하여 우리의 진실한 마음을 보시고 합당한 복을 내려주신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기를 소원한다. 나는 비록 어렵게 살아도 자녀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해주기를 원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자녀가 그릇이 되지 않으면 줄 수가 없다. 돈을 주면 술로 도박으로 자신을 파괴한다면 돈이 남아돌아도 줄 부모가 없다. 돈이 복이 아니라 저주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이 땅에서 선을 행하도록 부어주기를 소원하신다. 이 복을 누릴 자가 되는지 헌금을 통하여 우리의 자격을 보시는 것이다. 물질의 복을 내려주면 바로 하나님과 멀어지고 세상 쾌락에 빠져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절대 주지 않으신다. 헌금은 우리에게 복 받을 권리를 주는 것이 다. 온전한 헌금을 할 수 있는 자라면 온전히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일평생 이 엄청난 축복의 원리를 체험한 사람 이다.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1).

 

  우리의 마음이 물질보다 하나님께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복을 내려 주신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그저 형식적으로 남이 하기 때문에, 남의 눈을 의식해서,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서, 또는 큰 보상을 바라는 잘못된 헌금이 많은 것 같다. 정성이 없고 진실이 없고 사랑이 없는 헌금은 아무리 큰 액수일 지라도 참된 헌금이 될 수 없다. 올바른 헌금관을 가지지 못하면 절대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다가 책망을 받고 어떻게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느냐고 물을 때에 하나님은 먼저 헌금에 대해 회개하도록 명하신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말 3:7-8).

 

  회개의 첫 단계는 바로 헌금에 대한 회개이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이런 말을 남겼다. “우리의 문제는 교회에서 돈에 대해 너무 많이 이야기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서 바르게 이야기 하지 않는 것에 있다.” 존 웨슬리도 비슷한 말을 남겼다. “나는 주머니가 회개하지 않는 사람의 회개를 믿을 수 없다.” 참된 신앙은 바로 올바른 헌금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먼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바로 깨닫는 사람이다.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릴 수 있는 사람만이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성경에 우리가 어떻게 헌금을 드려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있다. 첫째, 흠이 없는 깨끗한 것으로 드려야 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1:13).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은 가장 깨끗한 것으로 드려야 한다. 사기치고 도둑질하고 도박한 돈으로 하나님께 헌금해서는 안 된다. 쓰다 남은 돈의 일부를 아무렇게나 하나님께 드려서는 안된다. 헌금은 거룩한 것이다. 구별해서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예배 때 헌금하는 모습을 보면 두려운 마음이 든다. 만군의 하나님 앞에 거지에게 동냥하듯 즉흥적으로 호주머니에 잡히는 대로 그것이 동전이든 천원짜리 지폐든 상관없이 드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더라도 마음을 다해 준비한다. 어떻게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정성이 없는 헌금을 드릴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 헌금하면 복받는다는 설교는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정성이 없는 헌금은 저주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짐승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1:14).

 

  형식적으로 정성없는 예물을 드리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은 크게 진노하셨다. 말라기 2장 2절을 보면서 경건하지 못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가 얼마나 크신지 알 수 있다. 그들이 바친 제물의 똥으로 그들의 얼굴에 바르겠다고 하셨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말  2:2-3).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두렵고 떨림이 있어야 한다.

 

  둘째, 헌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어떤 보상을 바라거나 인색한 마음으로 드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으로 즐겁게 드려야 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7-8).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쓰면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얼마나 인색한지 모른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에게 한없는 은혜로 갚아 주신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거짓이 없다. 나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 약속을 그대로 이루어 주셨다. 세상의 법칙은 아무리 심어도 심은 대로 거둘 수 없다.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말씀하신대로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 9:6).
 
  심는 대로 거둔다는 하나님의 공의의 법칙이 있기에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여 소망 중에 살 수 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경건한 삶에 대한 보상을 해주신다.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사 61:8).
 

 

 

하나님 바로 섬기기 Ⅴ

 

"응답 받는 기도"


“우리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기도하지 않는 것’”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을 이길 힘을 주셨다. 환경을 초월하여 언제나 하나님의 능력을 기도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기도 하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기독교 역사는 곧 기도의 역사라고 한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시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마귀는 우리가 기도를 못하게만 할 수 있다면 성경공부는 얼마든지 하게 버려둔다” 라는 말도 있다. 기도만 못하게 된다면 마귀가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릎학’(kneeology)을 배우지 않고는 신학(theology) 을 알 수 없다고 한다. 신학박사 학위 열 개를 받아도 무릎 꿇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도 체험할 수 없다. 기도하는 자에게만 기적이 일어난다.

 

  W.A. 크리스웰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다. “가장 잘 무릎 꿇는 이가 가장 훌륭히 서는 자요, 가장 연약한 것처럼 무릎 꿇는 이가 가장 강하게 서는 자이며, 가장 오래 무릎 꿇는 이가 가장 오래 서는 자이다.” 우리는 기도로 살고, 기도로 생을 마쳐야 한다. 기도는 바로 우리의 영혼의 호흡이다. 그래서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 하신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기도는 어머니 뱃속의 탯줄과 같은 것이다. 아기가 탯줄을 통하여 영양을 공급받고 생명을 이어가듯이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받게 된다. 또한 우리의 영이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다. 나에게 큰 감동을 준 글이 있다. “우리가 일할 때에는 우리가 일할 뿐이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일하신다”(When We Work, We Work, When We Pray, God Works).


  기도의 역사는 참으로 놀랍다. 주님은 죽은 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를 기도로 살리셨다.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침공으로 멸망 직전에 있었으나 기도로 하룻밤에 18만 5천 명을 죽게 만들었다. 기도의 능력은 산을 들어 바다에 옮길 수도 있다. 뉴질랜드 땅에서 집세를 낼 수 없었던 절망적인 상황에서 오늘을 있게 한 것도 오직 기도의 능력이었다. 수많은 위기의 순간들이 축복의 순간으로 변화된 것도 다 기도의 힘이었다. 실명 위기에 있던 불치의 안질을 고친 것도 기도의 능력이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약 5:15).

 

  링컨 대통령은 일생 동안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기도했다고 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시 34:6).

 

  기도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분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매순간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다. 우리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 문제가 있다면 기도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기도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성공한 사람이다.

 

  내가 특별히 즐겨 부르는 찬양이 있다.
 
  *기도할 수 있는데*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실망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방황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구해 보세요 마음을 정결하게 뜻을 다하여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기도로 모든 문제를 해결받게 하셨다. 이런 특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여전히 해결받지 못하는 많은 문제들이 있다. 때로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일평생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한 번도 기도의 능력을 체험해 보지 못한 사람도 있다. 이것은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문제를 해결 받는 기도의 방법을 알려주 셨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많은 성도들은 의식주 문제 해결만을 위해 기도한다. “사업 잘 되게 해주시고, 좋은 직장 주시고, 자식들 좋은 대학 가게 해주시고…” 하면서 늘 세상의 의식주 문제를 위해 간구한다. 주님은 이런 것을 구하지 말라고 하신다. 이는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신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을 다 아시고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런데 왜 내 삶에는 아직까지 이렇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지 묻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간절히 구해야 할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구해서는 안 될 것만을 구하기 때문이다. 이 말씀에 답이 있다.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할 것이 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가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은 먼저 구해야 할 것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내 뜻대로 정욕을 위해 구하는 기도는 절대 응답 받을 수 없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 4:3).

 

  나는 늘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산다. 나의 간구는 늘 동일하다. “하나님, 오늘도 주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내 삶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해주세요.”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해야 한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원처치 저자 이은태 목사

profile

어머니의 서원을 무시하고 세상 속에 살다가 교통사고로 죽음의 고비를 넘기는 은혜를 체험했다. 뉴질랜드 유학 중 가진 돈은 다 떨어지고 절망의 나락에 있었으나 믿을 수 없는 기적을 체험했다. 하나님으로부터 세 개의 빌딩을 받고, 크리스천 영어학교를 세워 매년 200여 명의 기독청년에게 장학금을 주며 훈련을 시키고 있다. 뉴질랜드 최대 선교센터를 세워 17개 국제선교단체 지원, 다니엘 크리스천 캠프, 노인 나눔센터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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