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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연대별 부흥역사 (6) - 옥타비우스 해드필드 선교사

by OneChurch posted Dec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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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우스 해드필드 선교사 ©TE ARA

 

뉴질랜드 연대별 부흥역사 (6)

 

*다음은 오순절계통의 단체에서 작성한 글을 번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839: 옥타비우스 해드필드(Octavius Hadfield) 선교사

 

해드필드는 와이마테 노스(Waimate North)에 있는 선교 학교에서 가르치면서 마오리어를 공부하였으나 '선교사들의 세속적인 사고방식'과 복음을 전파하기를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 불만족스러웠다.

 

그는 마오리인 교사들을 통해 어느 정도 기독교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던 카피티 코스트(Kapiti Coast)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 사역을 해 달라는 요청에 응했다.

 

1839년 11월 그는 와이카나에(Waikanae)와 오타키(Otaki)에서 사역하기 시작하면서 마오리인들과 마오리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기 시작했다.

 

와이카나에에서 타라나키(Taranaki) 출신의 테 아티 아와(Te Ati Awa)와 함께 사역한 해드필드는 퀸샬럿해협(Queen Charlotte Sound)으로 이주한 부족들을 종종 방문했다.

 

오타키에는 마나와투(Manawatu)와 랑기티케이(Rangitikei)까지 세력을 확장시킨 토아(Ngati Toa) 부족과 나티 라우카와(Ngati Raukawa) 부족이 살고 있었다.

 

수백 마일을 돌아다니며 사역한 해드필드는 1841년에 곳곳에 흩어져 있는 7,000여 명의 마오리인들을 상대로 선교 사역을 펼쳤고, 농사와 가정생활기술을 가르치는 18개의 유럽식 초등학교를 감독했다.

 

그는 평화 유지를 위해 힘쓰면서 마오리 주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선교 초기에 와이카나에를 방문한 한 사람은 젊은 선교사였던 해드필드를 '키가 크고, 곧고, 날씬하며, 활기가 넘치고, 근육질과 구릿빛 피부에 웃음이 넘치는 파케하(Pakeha: 백인), 또 마오리 언어, 습성, 예절에 해박한 명랑한 젊은 신사’라고 묘사했다.

 

해드필드는 와이카나에에 와서 테 아티 아와를 발견했다. 그는 교사인 호헤파 마타하우(Hohepa Matahau)의 영향을 받아 테 라우파라하(Te Rauparaha)가 이끄는 오타키의 마오리인들보다 그의 가르침을 더 잘 받아들였다.

 

비록 기독교로 개종하지는 않았지만 테 라우파라하는 해드필드의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1842년 와이카나에에 있는 교회에 목재를 공급했다; 이 교회에는 멀리서 학교 수업과 예배 목적으로 오는 500명의 신도들이 있었다.

 

1843년에 이르러서는 오타키의 마오리인들 대부분이 해드필드의 가르침을 받아들였고 와이카나에 선교관은 5년 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웰링턴의 포트 니콜슨(Port Nicholson)과 넬슨에서 증가하는 정착민들의 영적 갈급함과 삶의 터전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해드필드의 사역은 더 복잡해졌다.

 

1843년 6월 17일 와이라우(Wairau)에서 벌어진 전투로 인해 해드필드는 마오리인들과 정착민들 사이의 중재자로서, 그리고 로버트 피츠로이 총독이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자문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

 

그는 마오리어를 습득하여 위레무 킹이 테 랑기타케(Wiremu Kingi Te Rangitake)와 친분을 쌓았다. 이후 랑기타케는 타라나키 영토 분쟁의 중심 인물이 된다. 해드필드는 강인한 성격 덕에 카피티 코스트에 살고 있는 여러 마오리 부족들의 환심을 살 수 있었고 행운이 따른 경우도 한 번 있었다.

 

“헤레이위(Hereiwi)는 고구마 밭에서 농사를 위한 기도문을 외우던 중 나를 죽게 하거나 오타키에서 떠나게 하라는 저주를 퍼부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그 저주가 내 삶과 사역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곳을 떠났고 다음날 새벽 와이카나에로 갔다.

며칠 후 돌아오는 길에 나는 그가 고구마 밭에서의 일이 일어난 다음 날 밤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사건은 마오리인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 주었고, 그들은 그가 그가 나를 저주했기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했다.

나는 영국인들에게 들은 대로 그가 폐 질환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설명하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물론 마오리인 전부가 나를 건드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그들의 무속 행위를 묵살할 수 있었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었다. 그 후 테 마티아와 나는 싸우지 않고 지낼 수 있었다."

 

해드필드는 웰링턴의 유럽 정착민들보다 카피티 코스트의 마오리 부족들을 상대로 사역하는 것을 더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바라바 맥모란(Baraba Macmorran)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헤트필드는 헨리 윌리엄스의 딸 캐서린(Catherine)과 결혼했다.

 

해드필드는 정부 및 식민지 개척자들과 수년 동안 토지 분쟁을 겪은 마오리인들에게 큰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다. 뉴질랜드컴퍼니(New Zealand Company) 대표 윌리엄 웨이크필드 대령은 1842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해드필드는 복음을 전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아가는 신실한 선교사이며 모든 사람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기록했다.

 

마오리어에 흥미를 가지고 있던 헤드필드는 영국인과 마오리인의 다른 사고방식과 기대치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는 마오리어에 뛰어난 동기 선교사들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었다. 1847년 3월 8일, 그는 로버트 마운셀(Robert Maunsell) 선교사를 찬양하는 내용의 편지를 교회선교회에 보냈다:

 

“마운셀은 단연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능한 마오리어 학자이며, 특히 히브리어를 마오리어로 번역한 문장들은 매우 훌륭합니다. 어쩌면 영국의 학자들보다 더 뛰어날지도 모릅니다. 문장이 매우 명확하고 자연스럽습니다. 비록 은유적이고 형이상학적인 표현에 있어서는 명확하지 않을지라도 마오리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마운셀과 차이가 꽤 나지만 윌리엄 윌리엄스 부주교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번역: 안수민

원본 기사: Jesus Hub

http://jesushub.org/nz-revival-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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