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처치 칼럼

|  뉴질랜드 칼럼니스트들의 이야기

뉴질랜드 종교 이야기

뉴질랜드 연대 별 부흥 역사 (1)

by 원처치 posted Oct 26,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revival.jpg

 

뉴질랜드 연대 별 부흥 역사 (1)

 

*다음은 오순절계통의 단체에서 작성한 글을 참고하기 위해

번역한 것으로 원처치의 방향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1606년: 페드로 페르난데스 드 퀴로스 (Pedro Fernandez de Quiros)

5월 14일: 1606년에 타히티 (Tahiti)에 있었던 스페인 선장인 페드로 페르난데스 드 퀴로스가 뉴질랜드의 운명을 이야기 했다. 그 예언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하늘과, 땅과 물, 그리고 현존하는 모든 창조물들이 증인이 되어 나, 페르난데스 드 퀴로스 선장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1606년의 이 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혀 목숨을 바쳤던 성 십자가의 표식을 든다.  나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남단이라고 불리게 될 남극까지 이르는 이 남쪽의 모든 땅들을 취하고… 이것은 항상 그리고 영원히... 모든 민족과 열방 가운데 성스러운 복음이 열성적이고 공개적으로 전파될 것이다.”

 

1643: 아벨 타스만 (Abel Tasman)

뉴질랜드는 1643년 6월 14일 네덜란드 선원인 아벨 타스만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타스만은 이 신대륙에 이름을 붙이고 처음으로 축복 기도를 드렸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 땅 가운데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marseden.jpg

마오리 족을 만나고 있는 마스든 목사 그림 (출처: NZGEO.COM)

 

1814 - 1837: 사무엘 마스든(Samuel Marsden) 목사

사무엘 마스든 목사는 호주에 머무를 때부터 마오리 족장의 아들인 루아타타와 친분을 가지고 그의 건강이 좋지 않을 때 그를 돌보아 주었다.

 

루아타타는 건강을 회복하고 약 6개월 가량 시드니에서 마스든 목사와 함께 거주했다.

 

루아타타는 마스든 목사에게 매우 감사했고 그 존경의 마음을 다른 마오리들에게 전하여 마스든 목사가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 그를 친근하게 맞이하도록 하였다. 나푸히 (Ngapuhi)의 족장인 루아타라호(Ruatarawho) 또한 시드니에서 잠시동안 마스든 목사와 함께 거주하였다.

 

당시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식민지는 마오리족을 전멸(extermination)시키는 것이 그들을 변화(conversion)시키는 것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했고, 사기와 폭력으로 이익을 얻는 상인들은 뉴질랜드의 기독교에 대한 계획을 방해했다.

 

누구도 마스든 목사를 지지해주지 않았고, 배를 탈 수도 없었을 뿐더러, 그를 헐뜯는 모략이 난무했다. 결국 그는 자비를 들여 배를 샀다.

 

마스든은 유럽인들이 정착한 지역인 베이 오브 아일랜드 (Bay of Island)에 도착했다.

 

준비 과정 가운데 여러 마오리 친구들의 많은 도움 끝에, 1814년 성탄절 아침 뉴질랜드 땅에서 처음으로 예배가 드려졌다.

 

사무엘 마스든 목사는 “보십시오! 내가 당신들에게 큰 기쁨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Behold! I bring you glad tidings of great joy)” 투아타라가 마오리 군중을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그것을 번역하였다.

 

하지만, 루아타타는 이 후 오래지 않아 죽었고 새로운 부족의 족장인 홍이 히카 (Hongi Hika)는 계속적으로 전쟁을 일으켜 선교사들이 사역하기에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 마스든은 켄달, 홀, 킹에게 케리케리(Kerikeri) (원래 랭이후아 베이(Rangihoua))에서 나푸히 (Ngapuhi)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명한 뒤 호주로 돌아와 몇년 간 일곱 차례 뉴질랜드로 돌아왔다.

 

마스든은 그가 삶 전체를 바친 마오리족의 복음을 위해 노년에도 지치지 않고 사역하였다.

 

마스든은 마오리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금전과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 부었는데, 그는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평화로운 진행 과정과 정의로운 삶을 훈련시키는 일을 위한 복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이러한 노고에도 불구하고 호주와 영국 정부로부터 끊임없는 맹비난을 받았었다.

 

그는 1827년 뉴질랜드를 마지막 방문한 것을 끝으로 1838년 5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그는 뉴질랜드의 대부흥의 시작점만을 보았을 뿐 그가 이룬 사역은 그가 떠난 후에야 그 열매를 맺게 되었다.

 

 

 

번역: 안수민

재구성: 원처치

원본 기사: Jesus Hub

http://jesushub.org/nz-revival-history/

 


원처치 칼럼

뉴질랜드 칼럼니스트들의 이야기

  1. 14. 바누아투 선교사역을 마무리 하면서

    콜반간호학교 앞 단체 사진 ©ONECHURCH 14. 바누아투 선교사역을 마무리 하면서 1990년 7월 15일에 바누아투에 들어가 2016년 7월까지 약 26년간 바누아투 선교사역을 한 샘이다. 그동안 신학교 사역과 더불어 원주민 마을 순회선교사역, 원주민 마을 교...
    Date2019.01.08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2. 뉴질랜드 연대별 부흥역사 (8) - 존 크럼프 목사 등

    뉴욕타임즈에 실린 헨리 발리 목사 일러스트 ©RARE NEWSPAPERS 뉴질랜드 연대별 부흥역사 (7) *다음은 오순절계통의 단체에서 작성한 글을 번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875: 존 크럼프 목사(Rev John Crump) 1875년 존 크럼프 목사는 마누카우 지역의 ...
    Date2018.12.21 Category뉴질랜드 종교 이야기
    Read More
  3. 뉴질랜드 연대별 부흥역사 (7) - 버들 목사, 아이언사이드 목사 등

    아이언사이드 목사 ©THE POW 뉴질랜드 연대별 부흥역사 (7) *다음은 오순절계통의 단체에서 작성한 글을 번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845년: 버들 목사(Rev T.Buddle) 오클랜드의 첫번째 선교사는 1843년 도착한 조지 버틀(George Buttle) 목사였다. ...
    Date2018.12.14 Category뉴질랜드 종교 이야기
    Read More
  4. 13. 한국과 바누아투 장로교, 동역관계 체결하다

    13. 한국과 바누아투 장로교, 동역관계 체결하다 1990년 7월 15일, 처음으로 바누아투에 입국하여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누아투 장로교회 총회를 찾아가 뉴질랜드 장로교회의 추천서를 내 놓고 선교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었다. 하지만 처음 바누아투 총...
    Date2018.12.13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5. 뉴질랜드 연대별 부흥역사 (6) - 옥타비우스 해드필드 선교사

    옥타비우스 해드필드 선교사 ©TE ARA   뉴질랜드 연대별 부흥역사 (6)   *다음은 오순절계통의 단체에서 작성한 글을 번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839: 옥타비우스 해드필드(Octavius Hadfield) 선교사   해드필드는 와이마테 노스(Waimate North)에 ...
    Date2018.12.07 Category뉴질랜드 종교 이야기
    Read More
  6. 12. 바누아투의 수도에 기독간호학교를 세우다 (2)

    KorVan 기독 간호학교 학생들과 함께 ©ONE CHURCH 12. 바누아투의 수도에 기독간호학교를 세우다 2) 포트빌라의 KorVan 간호학교 바누아투 원주민들의 영과 육을 고치는 일을 해 보자는 취지로 설립된 기독 간호학교는 한국과 바누아투를 합하여 KOR_VAN...
    Date2018.12.13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7. 뉴질랜드 연대별 부흥역사 (5) - 샬롯과 알프레드 브라운 선교사 부부

    ▲알프레드 브라운 선교사 ©TE ARA 뉴질랜드 연대 별 부흥 역사 (5) *다음은 오순절계통의 단체에서 작성한 글을 번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829: 샬롯(Charlotte)과 알프레드 브라운(Alfred Brown) 선교사 부부 1835년 4월 9일, 알프레드 브라운은 테...
    Date2018.11.28 Category뉴질랜드 종교 이야기
    Read More
  8. 12. 바누아투의 수도에 기독간호학교를 세우다 (1)

    2007년 세워진 바누아투 포트빌라의 KORVAN 기독간호학교의 모습 12. 바누아투의 수도에 기독간호학교를 세우다 1) 바누아투 타나 섬으로의 선교여행 바누아투의 수도 포트빌라(Port Vila)에 기독보건 간호학교가 세워지기까지에는 할 이야기가 많다. 특히 나...
    Date2018.11.23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9. 뉴질랜드 연대별 부흥역사(4) 윌리엄스 선교사 형제

    윌리엄 & 헨리 윌리엄스 형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 ©NZ HISTORY 뉴질랜드 연대 별 부흥 역사 (4) *다음은 오순절계통의 단체에서 작성한 글을 번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825: 윌리엄 윌리엄스(William Williams)와 헨리 윌리엄스(He...
    Date2018.11.22 Category뉴질랜드 종교 이야기
    Read More
  10.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7) 포트빌라 중심의 교회 개척 및 건축 지원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7) 포트빌라 중심의 교회 개척 및 건축 지원 2003년까지는 바누아투 산토섬을 중심으로 한 원주민 교회 지원과 지역 교회 개척을 하였다면, 2004년부터는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를 중심으로 하여 지역 교회 개척과 교회건축 지원을 ...
    Date2018.11.16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11. 뉴질랜드 연대별 부흥 역사 (3) 거대한 영적 각성의 시대 Part 2

    뉴질랜드 연대 별 부흥 역사 (3) *다음은 오순절계통의 단체에서 작성한 글을 번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859년도 테와이로아(Te Wairoa)에 위치한 미션스쿨의 모습 ©TE ARA 1824-1845년: 거대한 영적 각성의 시대 Part 2 파투오네 (Patuone)를 비롯한...
    Date2018.11.16 Category뉴질랜드 종교 이야기
    Read More
  12.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6) 자라나키 원주민 교회 (7) 타시리키 원주민 교회

    자라나키 교회 앞, 김용환 목사와 원주민 아이가 서 있다 ©ONE CHURCH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6) 자라나키 원주민 교회 말라타우 교회가 개척된 후 원주민 마을마다 교회를 세워달라는 요청이 계속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요청하는 곳 마다 다 응할...
    Date2018.11.09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13. 뉴질랜드 연대 별 부흥 역사 (2) 거대한 영적 각성의 시대 Part 1

    사무엘 리 감리교 선교사 ©Wesley Mission 뉴질랜드 연대 별 부흥 역사 (1) *다음은 오순절계통의 단체에서 작성한 글을 번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824-1845년: 거대한 영적 각성의 시대 Part 1 마스든 목사가 처음 설교를 하고 10년 후인 1824년, ...
    Date2018.11.06 Category뉴질랜드 종교 이야기
    Read More
  14.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5) 말라타우 원주민 교회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5) 말라타우 원주민 교회 1990년 최초 원주민 선교사역을 시작하고 곧 산토섬에서도 아주 깊은 산속 말라타우 지역에 들어가 최초 원주민 교회를 세웠다. 한국의 화곡동교회(현 치유하는교회)김영환 장로와 전종인 장로의 지원으로...
    Date2018.11.02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15.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4) 선교지에서 첫날 밤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4) 1990년 7월 15일, 선교지에서 첫날 밤 첫날 밤 이란 흥분된 밤이요 기대하는 밤이요 상상하는 밤 이다. 우리는 첫날밤을 이야기하면 신혼의 첫날밤을 연상하면서 달콤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들으려고 한다. 그러나 내가 이야기...
    Date2018.10.26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16. 뉴질랜드 연대 별 부흥 역사 (1)

    뉴질랜드 연대 별 부흥 역사 (1) *다음은 오순절계통의 단체에서 작성한 글을 참고하기 위해 번역한 것으로 원처치의 방향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1606년: 페드로 페르난데스 드 퀴로스 (Pedro Fernandez de Quiros) 5월 14일: 1606년에 타히티 (Ta...
    Date2018.10.26 Category뉴질랜드 종교 이야기
    Read More
  17.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3) 산토섬  원주민들의 생활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3) 산토섬 원주민들의 생활 말라타우 교회는 바누아투 원주민 선교사역에 최초 원주민 교회를 세워서 원주민 선교를 시작했던 교회다. 이곳은 순 원주민들만이 사는 깊은 산곡마을이었다. 그간 수많은 외지인들이 바누아투를 드나들...
    Date2018.10.12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18.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1) 타루아 신학교 사역 (2) 원주민 개척교회 사역

    11.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1) 타루아 신학교 사역 1990년 7월 15일에 선교지 바누아투 섬나라에 입국하여 바누아투 장로교 총회를 방문하고 앞으로 선교사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그곳 장로교단은 나에게 직영 신학교와 원주민 선교사역을 ...
    Date2018.10.02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19. 10. 한인교회 개척 이야기 (4)크라이스트처치 한인교회 (5)오클랜드 제일교회

    크라이스트처치 한인장로교회의 모습 (구글맵 캡처) 10. 한인교회 개척 이야기 4) 크라이스트처치 한인교회 설립 1988년 뉴질랜드의 제1도시인 오클랜드에 한인 교회가 세어져 놀랍게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크라이스처치에서도 교회를 세워달라는 우리 교민 ...
    Date2018.09.18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20. 10. 한인교회 개척 이야기 (2)오클랜드 한인교회 (3)해밀턴 한인교회

    1988년 7월 오클랜드 한인교회의 모습 10. 한인교회 개척 이야기 2) 오클랜드 한인교회 1988년 한국에서는 올림픽 국제경기가 한창 준비 중이던 3월,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 중심도시인 오클랜드에 한인교회가 두 번째로 세워지게 되었다. 정확하게 19...
    Date2018.09.07 Category김용환 자서전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