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소장의 AI 목회 4] GPT 이미지 2.0에 대한 사용법
백소장의 AI 목회
GPT 이미지 2.0에 대한 사용법
"무시받던 GPT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미지의 한글 표현과 디자인 영역의 확대 "
안녕하세요. 목회 AI 연구소의 백형진 소장입니다.
최근 칼럼을 준비하면서 GPT의 변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제미나이와 클로드에 밀려 보이던 GPT가 GPT-5.5 업데이트와 이미지 2.0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GPT가 이미지 영역에서만 주목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NotebookLM과 같은 ‘출처 기반 활용’에 더 많은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Codex와 같은 바이브 코딩 영역에도 집중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현재 GPT 사용자가 여전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사용자 중 약 56.6%가 GPT를 사용하고 있으며, Gemini는 약 25.1%, Claude는 약 4.1% 정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GPT가 맹추격을 당한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이미지 분야와 코딩 분야에서 “잘하긴 하지만 특별하지는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교회 현장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GPT보다 Gemini를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GPT 이미지 2.0 업데이트 이후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텍스트 표현’입니다. 이미지 안에 한글 텍스트가 비교적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이전보다 오류가 줄어들면서 실제 활용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그 배경에는 GPT 이미지의 ‘이미지 추론 능력’이 있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과 구성을 이해하고 이미지 안에 필요한 정보와 디자인 요소를 함께 반영하는 방향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이 기능은 GPT 이미지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발전시킨 중요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전히 무료 사용자에게는 사용량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교회 현장에서는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GPT 이미지 2.0의 예시를 간략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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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교회 전도지
비율: 4:3
내용: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영원한 구주이신 예수님께로 오세요.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본문: 마태복음 11장 28절
하단: 안양선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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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인포그래픽
내용: 마태복음 1장 전체 요약
비율: 16:9
강조점: 예수님, 키워드 분석
신학: 개혁주의
하단: 안양선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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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포스터
내용: 오클랜드 부흥회
강사: 백형진 목사
강사 약력:
- 안양선민교회 담임목사
- 목회 AI 연구소 소장
주제: AI 시대의 영적 성장과 교회 부흥
부제: AI 시대의 신앙은 체험적이어야 합니다.
하단: 오클랜드 원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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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성경공부 교재
본문: 마태복음 28장
구성: 본문 읽기, 묵상 및 해설 포인트 3가지, 느낀 점을 적을 노트
비율: A4
하단: 안양선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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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인물 타임라인 분석
비율: A4
인물: 아브라함
대상: 유초등부
기대효과: 아이들이 즐겁게 인물의 사건과 말씀을 익힌다.
하단: 목회 AI 연구소

이렇듯 GPT 이미지 2.0의 추론 능력이 높아지면서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제작의 범위가 훨씬 넓어졌습니다.
이전에는 하루 종일 걸리던 이미지 작업이 이제는 훨씬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전도지, 성경공부 교재, 인포그래픽, 행사 포스터, 어린이 교육 자료까지 교회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시각 자료를 빠르게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론 AI 이미지 도구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목회자의 기획력, 신학적 분별, 메시지 정리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제 GPT가 단순한 대화형 AI를 넘어, 교회의 교육과 소통, 전도와 디자인 영역까지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교회는 AI를 단순히 신기한 기술로만 볼 것이 아니라, 복음의 메시지를 더 선명하고 따뜻하게 전달하기 위한 보조 도구로 지혜롭게 활용해야 합니다.
원처치 칼럼은 저자의 주장이 담긴 글입니다. 정치적, 신학적 의도나 방향이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처치 저자 백형진 목사
백형진 목사는 안양대 신학과(B.A), 동 신대원(M.Div),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융합학과 재학중이다. 저서로는 「바쁜 목회자를 위한 하루 10분 챗GPT사용설명서」, 「별빛우체통」, 「겁쟁이 사자의 큰 외침」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현 안양선민교회 담임목사, 미라클 AI목회 연구소 소장, 한국AI콘텐츠연구소 수석강사, 하베스트 선교 대학교 AI교수 등 소속해 섬기고 있다.
원처치 칼럼
뉴질랜드 칼럼니스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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