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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실천적 영성

'Practical Christinity' [기독교인의 실천적 영성 6 ] 예배의 목적은 무엇인가?

by IMC1994 posted Jul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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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 Christinity'(기독교인의 실천적 영성)

 

예배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의 모든 우선순위를 하나님께로 재정렬하는 것"

 

예배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근본적인 행위이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그분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우리 자신의 존재 의미를 발견하며, 삶의 진정한 방향을 찾게 된다. R.C. 스프롤(R.C. Sproul)은 "예배는 단순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아니라, 그분이 누구이신지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예배는 우리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재정립하는 핵심적인 행위이다. 예배는 단순한 종교 행위를 넘어, 우리의 존재와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경험이다. 예배는 궁극적으로 우리와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심화시키는 과정이다.

 

 

  예배의 목적: 우리의 모든 우선순위를 하나님께로 재정렬하는 것

 

 

 예배의 첫 번째 목적은 우리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로 재정렬하는 데 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기중심적이거나 세상의 가치에 이끌리기 쉽다. 그러나 예배의 자리에 나가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영광을 인정하게 되고 우리는 우리의 삶의 중심을 우리가 아닌 하나님이 되심에 두고 깨닫게 된다.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는 그의 신학에서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께서 주님이라고 선포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예배는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의 주권 아래 두는 훈련이며, 곧 우리 삶의 중심축을 세상에서 하나님으로 옮겨지게 만드는 우선순위의 변화를 의미한다.  존 칼빈(John Calvin) 역시 예배를 통해 "인간이 자기중심적인 죄성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할 때, 세상적인 염려와 욕망들은 삭감되고 하나님의 뜻과 영광이 우리의 삶의  가장 중요한 제 1순위의 목적으로 자리잡아가게 되는 것이다.

 

 사도 마태는 예배자로 살아갈 제자들의 삶의 우선순위를 흔들림 없이 고정하여 전해준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Matthew 6:33)

기억하자. 만약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재조정되고 있다면 당신은 참된 예배자의 자리에 서있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돌려지고, 우리 자신의 삶의 우선순위는 함께 변화될 것이다.

 

 

    예배의 목적: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에 빠지게 하는 것

 

 

 예배는 형식을 넘어 우리를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에 빠지게 하는 과정이다. 참 예배는 그리스도를 향해 머리로 아는 지식적인 행위를 넘어, 마음과 영혼을 다해 드리고 참여하는 전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즉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구원의 사랑을 현재적으로 깊게 체험하며,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에너지를 경험하고 만나고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제임스 스미스(James K. A. Smith)는 그의 저서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욕망하라(You Are What You Love)』에서  "예배는 우리의 욕망을 형성하고 우리의 사랑을 훈련하는 가장 중요한 습관 형성의 장"이라고 말한다. 예배는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고 갈망해야 하는지를 우리의 몸과 마음을 통해 훈련시키며, 결국 하나님을 가장 깊이 사랑하도록 이끈다. 개혁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는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며, 예배는 이 사랑의 교환"이라고 설명하며, 예배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심화시키는 핵심적인 수단임을 강조한다. 이처럼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단순한 의무를 넘어, 사랑에 기반한 기쁨과 친밀함 속으로 우리를 이끌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마가복음에서 옥합을 깨뜨린 한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예배의 본질이 주님께 칭찬받는 깊은 사랑의 행위임을 알고 있다.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어드림으로써, 계산적이거나 합리적인 사고를 뛰어넘는 전적인 헌신과 사랑을 표현하여 예배가 재물이나 형식 이상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인격적인 사랑의 표현임을 증명했다.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마가복음 14:3)

"A woman came with an alabaster jar of very expensive perfume, made of pure nard. She broke the jar and poured the perfume on his head." (Mark 14:3)

 

 

   예배의 목적: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도록 우리를 빚는 것

 

 

 예배는 우리를 성화시킨다. 예배는 우리를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도록 빚는 중요한 목적을 지닌다는 말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배우고 내면화하는 영적인 훈련의 장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 공의로우심, 자비로우심, 그리고 사랑을 예배를 통해 끊임없이 접하고 반응할 때, 우리는 그분과 같이 되도록 변화된다.

 

 로버트 웨버(Robert Webber)는 예배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예배가 우리의 정체성을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서 다시 재구성하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돕는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자녀다움과 하나님의 형상을 완성해가는 열매이다. 

예배는 단순히 과거의 구원 사건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의 미래를 맛보고 그 재창조 사역에 동참하게 한다는 말이다.  예배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는 변혁적인 힘을 가졌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단순히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넘어, 그분의 성품과 사명을 우리의 삶 속에서 완성해 가는 진정한 예배자로 세워지는 것이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18)

"And we all, who with unveiled faces contemplate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image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2 Corinthians 3:18)

 

참 예배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를 반영할 것이다. 우리의 모든 우선순위를 하나님께로 재정렬해보자. 오늘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에 빠져들어가 보자. 하나님의 형상을 예배안에서 하나씩 둘씩 회복하고 되찾아가 보자. '이것이야 말로 성령과 진리안에서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영광받으실 만한 참 예배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원처치 칼럼은 저자의 주장이 담긴 글입니다. 정치적, 신학적 의도나 방향이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처치 저자 김택훈 목사

profile

김택훈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 리버티 세미너리 신학석사(Th.M) 설교학을 전공했다. 현재 덴버신학교에서 리더쉽 박사학위(D.Min) 과정 중이다. 현재 리더쉽 개발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연구 및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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