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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막자' 15일 전세계 중고등학생 동맹 휴교 시위, 뉴질랜드도 참여

by OneChurch posted Mar 14, 2019 Views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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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영국에서는 10대 학생 만여 명이 참가하는 기후변화 대책 촉구 금요 휴교 시위가 열렸다 ©중앙일보

 

스웨덴 15세 소녀가 시작

미국 30개 주도 참여 예정

 

세계 움직임에 발맞춰 뉴질랜드 전국의 학생들도 3월 15일 기후변화 시위(School Strike 4 Climate)에 나선다.

 

학교장들은 학교 수업을 빠지고 시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무단결석' 처리될 것이라고 엄중 경고해 나섰지만, 학생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시위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다.

 

10대 학생들은 '학교 땡땡이'가 아닌 기후 변화를 막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클랜드 시위는 오후 12시 아오테아 광장(Aotea Square)에서 시작하여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후변화 막자" 15일 글로벌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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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학생들도 피켓 제작 등 시위 준비 작업에 나섰다 ©STUFF

 

지구의 미래를 위해 근원적인 기후변화 대책의 수립과 실행을 요구하는 10대 학생들의 글로벌 동맹 휴교가 금요일인 오는 3월 15일 지구 50여 나라에서 벌어진다.

 

지난해 스웨덴 학생 그레타 툰버그(15)가 3주간은 매일 이후엔 매주 금요일 학교를 가지 않고 의사당 앞 계단에서 이같은 요구를 하며 금요 1인 시위를 벌인 것이 10대 청소년들의 국제연대 운동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15일에는 영국 60개 도시에서 1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스웨덴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핀란드 등 유럽 곳곳에서 7만여명이 학생이 동참해 자국 정부와 정치권 기업 등이 기후변화를 부인하거나 파리 기후협약의 온난화 억제 목표치에 이르지 못할 찔끔 대책만 내놓는 것에 항의하는 금요 시위를 벌였다.

 

미국에서도 13세의 알렉산드리아 빌라세노르가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금요일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기후를 위한 휴교'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는 15일 글로벌 동맹 휴교에는 미국에서도 30개 주에 걸쳐 1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 휴업은 '청년기후파업(Youth Strikes for Climate)'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데 미국에서는 빌라세노르가 조직한 '미국청년기후 파업(US Youth Climate Strike)'이 휴교 참여 단체나 개인의 등록을 받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중고교생들은 이날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시내 지역구 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가진 뒤 다이앤 파인스타인(민주) 연방상원의원의 사무소를 지나는 시위 행진을 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들 중진 의원들에게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등 민주당 내 진보성향 의원들이 내놓은 급진적 기후변화 대책인 그린뉴딜 안을 지지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청년기후파업 측은 지난 1일 발표한 동맹 휴교 궐기문에서 각국 정부들이 파리기후협약을 통해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 대책을 약속하고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오늘날 어른들은 미래에 관심 없다. 우리 눈 앞에서 우리의 미래를 훔치고 있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번역 및 재구성: 원처치

원본 기사: Stuff

https://www.stuff.co.nz/environment/climate-news/111240186/climate-change-strike-what-goes-into-planning-a-school-strike

일부 기사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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