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메가텔 좋은씨앗교회

일반

비용 때문에 '매장 or 화장' 고민하는 사람들, 뉴질랜드의 장례비 실상

by OneChurch posted Mar 13, 2019 Views 1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Untitled-7.jpg

©123RF

 

뉴질랜드 장의사협회(Funeral Directors Association)에 따르면 상을 당했을 때 높은 장례 비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매장 대신 신앙과도 맞지 않는 화장을 선택하는 저소득층 가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이들이 상을 당할 경우 워크앤인컴(Work and Income)을 통해 장례 비용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장의사협회장 게리 테일러(Gary Taylor)는 장례비 보조금이 실제로 소요되는 장례 비용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저소득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비, 화장비, 방부 처리, 관 제작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장례 보조금이 지원되고는 있지만, 한 사람에 1년 동안 최대 $2058.52까지만 지원된다.
 

하지만 매장비는 이보다 훨씬 높아 어쩔 수 없이 화장을 선택하는 가정이 많다. 실의에 찬 유가족을 더욱 슬프게 만드는 현실이라고 장의사협회장은 말한다.  
 

또 문화적, 또는 종교적인 이유로 매장을 해야 하지만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화장을 선택하는 가정도 있다. 
 

테일러 장의사협회장에 따르면 현재 뉴질랜드의 화장비는 $400-800이며, 매장비는 $4000-8000이다.
 

시의회가 청구하는 장지비에 따라 매장비가 결정된다.
 

장지비만 $8000인데 정부의 장례 보조금은 많아야 $2000이다. 게다가 매장비는 점점 더 오르고 있다.
 

오클랜드 빈곤퇴치운동단체(Auckland Action Against Poverty)의 캐슬린 파라하(Kathleen Paraha)는 화장을 하지 않는 전통 관습을 지닌 마오리인들이 가난 때문에 화장을 선택할 수밖에 없어 상처가 더 크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장의사 닉 바쿨리치(Nick Bakulich)는 지난 10년 동안 매장을 고집하던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화장을 알아보는 경우가 늘었다고 밝혔다.
 

문화적 또는 종교적 이유 때문에 빚을 져서라도 매장을 할지 심각히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고, 결국 높은 매장비를 지불하고 나머지 장례식 비는 줄이는 것을 감수하는 경우도 있다고...
 

참고로 뉴질랜드 워크앤인컴에서 지원되는 장례비 보조 건수는 1년에 약 5,000건으로, 총 9백만 달러에 달한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adio NZ

https://www.radionz.co.nz/news/national/384140/burial-costs-force-some-families-to-consider-cremation-against-beliefs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1. 나병 환자 위해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하는 마타마타 여성, '목표는 버스 구입'

    8월 첫 마라톤에 도전하는 쇼나 벨트맨 ©STUFF   마타마타(Maramata)에 사는 쇼나 벨트맨(Shona Veltman)은 일명 나병, 문둥병으로 불리는 한센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올해 8월 난 생 처음으로 42km 마라톤 대회에 도전할 예정이다.   쇼나는 기독교 청년 단...
    Date2019.03.18 Category교계
    Read More
  2. 종교,인종 초월한 테러 희생자 추모 예배에 수백명 참석, '보복 공격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배 나와'

    수백 명의 기독교인들이 무슬림 테러 희생자 추모 예배에 참석했다 ©ABC News   지난 주말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에서 열린 총격 테러 희생자 추모 예배에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석했다. 당초 대규모 초종교 추모 예배가 계획되었으나 보안 위협 때문에 취소...
    Date2019.03.18 Category일반
    Read More
  3. 뉴질랜드 테러범 법원 출석, 각국 정상 '애도 릴레이' 문재인 대통령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난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코너에 마련된 뉴질랜드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런던=AP/뉴시스   수갑찬채 태연한 표정으로 법정 출두…경찰 "추가기소할 것" 아...
    Date2019.03.17 Category일반
    Read More
  4. 오클랜드서도 폭탄의심 가방 발견…경찰 '테러 연관없어'

    금요일 저녁 브리토마트역 주변 지역이 차단되었다 ©STUFF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연쇄 총격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같은 날 뉴질랜드 북쪽에 위치한 오클랜드 시내에서 폭탄 장착이 의심되는 가방이 발견됐으나 출동한 군 병력에 의해 처리됐다....
    Date2019.03.15 Category일반
    Read More
  5.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2곳 '총기테러' 사건 경위…49명 사망·48명 부상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사건 발생 후 인근 도로를 통제한 모습 ©TVNZ   주범, 뉴질랜드에 거주한 지 2년밖에 안 된 호주인 호주 백인 남성 등 극단주의자 4명 체포…'17분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호주인 용의자 선언문 통해 "우리의 땅, 결코 그들의 땅 될 ...
    Date2019.03.15 Category일반
    Read More
  6. [속보]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에서 총기난사 발생

    ©STUFF 오늘 오후 1시 40분경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모스크) 2곳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총기난사는 크라이스트처치 해글리(Hagley) 공원 근처 딘스(Deans) 애비뉴에 있는 마스지드 알 누르 모스크(Masjid Al Noor mosque)와 린우드(Linwood)...
    Date2019.03.15 Category일반
    Read More
  7. 뉴질랜드 녹색당 대표, 괴한에 피습…'민주주의 향한 공격'

    눈 주위 손상을 입은 제임스 쇼 녹색당 대표 ©Twitter   정치인에 대한 피습 사건이 드문 뉴질랜드에서 장관급 인사가 괴한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정계는 물론 시민들도 충격에 빠졌다고 일간 가디언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임스 쇼 뉴질...
    Date2019.03.15 Category정치
    Read More
  8. 살아 숨쉬는 판타지 월드 뉴질랜드, 이것은 현실인가, 영화인가!

    파라다이스 전경 ©뉴질랜드관광청   “갑갑한 일상을 말끔히 잊게 하는 청정 자연 속 판타지 뷰!”   -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뉴질랜드 명소 소개 - 판타지 같은 풍경 속에서 영화 같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무비 투어 명소 추천   갑갑한 일상을 벗...
    Date2019.03.14 Category일반
    Read More
  9.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광장,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재개발 들어간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광장 재개발 구상도 ©STUFF   크라이스트처치의 대성당 광장(Cathedral Square) 일부 구역이 이르면 몇 달 후부터 360만 달러 규모의 재개발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우스터 스트리트(Worcester St), 콜롬보 스트리트(Colombo...
    Date2019.03.14 Category일반
    Read More
  10. '기후변화 막자' 15일 전세계 중고등학생 동맹 휴교 시위, 뉴질랜드도 참여

    지난 15일 영국에서는 10대 학생 만여 명이 참가하는 기후변화 대책 촉구 금요 휴교 시위가 열렸다 ©중앙일보   스웨덴 15세 소녀가 시작 미국 30개 주도 참여 예정   세계 움직임에 발맞춰 뉴질랜드 전국의 학생들도 3월 15일 기후변화 시위(School Strike 4...
    Date2019.03.14 Category일반
    Read More
  11.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촬영 국립공원 14% 확장

    뉴질랜드 카후랑이 공원 ©가디언   뉴질랜드 정부가 남섬의 북부에 위치한 카후랑이 국립공원의 보존 구역을 6만4000헥타르(ha) 확장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각) 가디언이 보도했다. 카후랑이 국립공원은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
    Date2019.03.14 Category일반
    Read More
  12. 비용 때문에 '매장 or 화장' 고민하는 사람들, 뉴질랜드의 장례비 실상

    ©123RF   뉴질랜드 장의사협회(Funeral Directors Association)에 따르면 상을 당했을 때 높은 장례 비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매장 대신 신앙과도 맞지 않는 화장을 선택하는 저소득층 가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
    Date2019.03.13 Category일반
    Read More
  13. '더니든 교회 철거 결정은 잘못된 것' 유명 건축 전문가

    마오리힐장로교회, 건축 전문가 맥나이트는 철거를 반대하고 있다 ©ODT   뉴질랜드의 저명한 문화재 건축 개발 전문가가 더니든 교회의 철거 결정을 재고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교회 측은 성도 수 감소로 유지가 어려워 철거 결정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
    Date2019.03.13 Category교계
    Read More
  14. 남섬 몰몬 교회에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 잇따라 발생

    지난 11일 화재 피해를 입은 크라이스트처치 몰몬교회 앞, 화재 조사관과 교회 관계자들 ©STUFF   크라이스트처치 몰몬교회에 이어 3일 만인 수요일 새벽 그레이마우스(Greymouth)에 있는 몰몬교회에서도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새벽 ...
    Date2019.03.13 Category교계
    Read More
  15. '양치기 개' 일자리도 뺏는 드론…짖는 기능까지 탑재

    ©아시아경제   뉴질랜드 농민들 고가 드론 장만 유행처럼 번져   로봇과 기계가 사람의 일자리 뿐 아니라 동물의 일자리까지 뺏는 시대가 됐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라디오 뉴질랜드 등에 따르면 최근 뉴질랜드 농부들 사이에서 가축들을 관리하기 ...
    Date2019.03.13 Category일반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 70 Next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