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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노숙인 위한 생필품 팩 100개, 타우랑가의 '기특한' 아이들, 교회도 한 몫

by OneChurch posted Mar 12, 2019 Views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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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7살 Grace Wallace, 11살 Natalia Jourdain, 6살 Hunter Ferris, ©NZ Herald

 

타우랑가(Tauranga)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홈리스들에게 나눠 줄 생필품 팩 100개를 마련했다.

 

천사 같은 마음을 지닌 어린이들은 11살 나탈리아 쥬르댕(Natalia Jourdain), 6살 헌터 페리스(Hunter Ferris), 7살 그레이스 월러스(Grace Wallace), 5살 지미 월러스(Jimmy Wallace) 등이다.
 

마투아초등학교(Matua Primary)와 파이스파초등학교(Pyes Pa School), 파호이아초등학교(Pahoia School), 마운트망가누이초등학교(Mount Maunganui Primary) 학생 몇몇으로 구성된 이들은 각자의 학교에서 홈리스 문제에 대한 발표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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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기획한 나탈리아 ©NZ Herald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파이스파초등학교 학생 나탈리아(Natalia)는 길거리에 있는 노숙인들을 보면 "정말 슬프다"고 말했다.
 

큐레이트교회(Curate Church) 자원봉사자인 케이트 페리스(Kate Ferris)는 이 프로젝트가 단순히 "자선 사업"을 넘어서 지역 사회 내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이 주도한 프로젝트였습니다. 팩에 어떤 것을 넣고, 어떤 기관으로부터 기증을 받을 것인지 아이들이 모두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홈리스가 되는지, 자발적인 선택인지 아니면 주택 부족으로 인한 결과인지 스스로 연구해서 발표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마련한 생필품 팩은 아피나하우스(Awhina House), 카이아로하(Kai Aroha), 언더더스타스(Under The Stars)와 같은 지역 자선기관에 제공되며, 각 기관 수령자들의 필요에 맞게 구성되었다.
 

팩에는 세면도구, 샴푸, 컨디셔너, 반창고 등의 생필품 외에도 위로의 뜻이 담긴 아이들의 그림과 마오리 격언(whakataukī)이 함께 들어있어 더욱 특별하다.

 

뿐만 아니라 무료 급식소, 주택 지원 서비스, 보건소 등 타우랑가의 지역 서비스 기관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홈리스 팩은 4월 둘째 주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큐레이트교회가 운영하는 헬프미헬프뎀(HelpMeHelpThem) 기금으로부터 $500를 지원받아 진행되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Z Herald

https://www.nzherald.co.nz/bay-of-plenty-times/news/article.cfm?c_id=1503343&objectid=12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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