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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반부터 모든 가게에서 비닐 쇼핑백 사용 전면 중단

by OneChurch posted Dec 05, 2018 Views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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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내년 중순부터 뉴질랜드의 모든 가게에서 비닐봉지뿐만 아니라 비닐 쇼핑백 사용도 금지될 예정이다.


정부는 내각에서 최종 승인되는 대로 일회용 비닐봉지 및 비닐 쇼핑백 사용을 6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금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쓰레기통에 씌우는 쓰레기통용 비닐봉지와 합성섬유 재질의 재사용 백, 그리고 과일, 야채, 육류를 담을 때 사용되는 비닐봉지는 허용된다.

 

유진 세이지 환경부 차관은 국회에 의견을 제출한 국민 만 명 중 92%는 비닐봉지 사용 금지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차관은 매년 전 세계에서 5조 개 이상의 비닐봉지가 사용되고 있는 만큼 플라스틱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을 막을 “중대한 조치”로서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슈퍼마켓에서 사용되는 얇은 비닐봉지는 바다를 오염시키는 물질이지만, 주로 매립지에 묻히는 쓰레기통용 비닐봉지는 “해양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요 폐기물”이 아니기 때문에 금지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환경오염 주범인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함으로써 마침내 오클랜드의 바다와 해변을 지키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에서는 17,000톤의 비닐 쓰레기와 20만 톤의 일반 플라스틱 쓰레기가 쓰레기장에 매립되고 있다. 구체적인 금지 규정 시행 날짜는 오는 12월 내각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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