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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NZ, ‘해외 유학생 노예 취급’ 충격

by OneChurch posted Oct 30, 2018 Views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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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hub

 

인턴십 경력을 쌓기 위해 수천 달러를 지불하고 뉴질랜드에 온 유학생들이 회사가 자신들을 “노예처럼 부려먹었다”라고 뉴스허브에 고발했다.

 

웰링턴 회사인 ‘인턴십 뉴질랜드’에 $6,000을 지불하고 해외 경력을 쌓기 위해 뉴질랜드로 온 호텔 경영학과 학생들은 웰링턴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 객실 청소를 제공하는 AHS의 하우스키퍼로 청소를 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근무시간을 축소 기록하라는 지시를 받아 결국 일한 만큼 임금을 받지 못했다.

 

인턴십 뉴질랜드 이사인 캐런 오스월드는 방을 제대로 정돈하지 못한 한 학생에게 “게으른 멍청이(lazy-ass idiot)”라는 욕설과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되면 추방시켜 버리겠다고 협박한 통화 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되어 있었다.

 

뉴스 허브의 조사 결과, 캐런 오스월드는 노동부에 고용된 적이 있는 직원으로, 노동부는 현재 노동력 착취 퇴치 운동을 벌이고 있는 기업, 혁신, 고용부(MBIE)의 전신이다.

 

청소 업체 AHS 역시 직원들에게 근무시간을 단축해서 기록할 것을 지시한 건으로 노동력 착취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호주 AHS 고위 관계자 2명이 뉴질랜드로 건너와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그랜드 머큐어 호텔을 소유한 Accor Hotel 그룹은 직원들에 대한 공정한 대우를 자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안 리스 겔러웨이 이민성 장관은 외국 노동자들도 내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뉴질랜드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사례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했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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