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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택의 선교보고서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 선교 (3)

by 이근택 posted Oct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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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집중 집회 (3)

 

"주님과의 만남은 언제나 개인적이었습니다"

 

화요일부터 시작하여 금요일 오전까지, 하루 세 번씩 반복되는 한 주간의 세미나를 마치고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학생들이 요구하는 개인적인 기도를 가능하면 자제하고 아주 소수의 몇몇 학생들을 위한 개인적인 상담과 기도만을 해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집회에서는 젊은이들이 오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고 싶었고, 저 또한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이름이 선포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임할 때에 일어나는 능력과 권세는 마치 큰비가 오고 홍수가 지나갈 때처럼, 우리들의 오늘의 삶의 현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지식이 어떠하든지, 그동안 우리의 삶이 어떠했던지 그것은 아무런 이유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마지막 시간은 그동안 주님이 우리 안에서 이루신 일들을 서로 나누며 믿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간증은 듣는 사람의 믿음을 새롭게 하며 그 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합니다. 주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것은 언제나 일대일입니다. 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에 앉아 있어도 주님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개인적이기에 주님이 하신 일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라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과 함께 가던 모든 일행은 해보다 밝은 빛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과 대화를 한 것은 오직 사울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의 권세 간증.jpg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에 대한 간증을 하는 자매

 

한 자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고, 병든 자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는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지난날 집에서 병든 자를 위하여 기도했을 때와 달랐다고 하였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고자 기도했을 때에는 처음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만 ‘기다림이 믿음이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다렸더니 잠시 후 온 몸이 마치 공중으로 날라 가는 것처럼 가벼움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그녀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것을 경험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간증.jpg

▲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영적 각성이 일어났다는 간증을 하는 자매

 

또 한 자매는 그동안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고는 있었지만 그것은 ‘믿습니다’의 영역이었지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 실제로 우리와 함께 계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이번 집회는 그동안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성경 지식을 현실로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고, 성령 하나님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우리 안에 화들짝 깨어나는 영적 각성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이번에 만난 하나님을 잊지 않고 평생 믿음 안에서 살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어노인팅 간증.jpg

▲ 어노인팅 기도를 받으며 체험한 것을 간증하는 자매

 

또 다른 자매는 어노인팅 기도를 받은 간증을 하였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찬양과 기도시간에 특별히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어노인팅 기도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하고 겁도 났지만 목사님의 초청에 의해 앞으로 나왔습니다. 목사님이 ‘성령이여 오시옵소서.(Come Holy Spirit.)’라고 하니 제 몸이 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몸이 차가워지고 통증이 왔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이 기도하는 동안 통증이 사라지고, 서서히 몸이 따뜻해지며 몸과 마음이 무엇인가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몸은 곧 가벼워졌고, 마음은 말로 할 수 없는 평안함으로 느꼈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임하는 기름 부으심은 세상의 그 무엇으로 경험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피부병 치유 간증.jpg

▲ 성령 하나님께서 피부병을 치유하셨다며 간증하는 청년

 

그리고 한 형제가 나왔습니다. 그는 제가 집회를 인도하는 동안 늘 뒷자리에 앉아 있었고, 특별히 어떤 행동을 보인 것은 아니었지만 설교 중에 늘 저의 관심을 끄는 청년이었습니다. 어느 시간은 저 청년을 앞으로 나와서 앉으라고 할까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간증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주님이 그를 직접 만나주신 것입니다. 앞으로 나온 그는 싱글벙글 웃으며 간증을 하였습니다. 그의 팔 다리 배 온몸에는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피부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집회 시간에 설교를 듣고 기도를 하는데 그 피부병이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성령께서 자기를 치유하고 계시는구나 깨달은 그는 주님께 피부병을 다 고쳐달라고 기도했답니다. 그리고 집회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 몸을 확인하니 더 많은 부분이 치유되었고, 다음 날 아침에는 완전히 없어졌답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기를 치유해 주셨다며 흥분된 마음으로 깨끗해진 팔과 다리를 보여주고, 윗옷을 위로 올려 피부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며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개인적으로 만나 치유해 주심으로 한 영혼을 깨우고 계시는 주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박수를 치며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여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간증.jpg

▲ 하나님의 임재를 간증하는 쉐마 장로교 신학교 교감

 

그리고 마지막 간증을 위해 나온 사람은 그 학교의 교감이었습니다. 그는 수업 시간에는 신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남은 시간에는 학교의 행정을 담당하는 학교의 리더십이었습니다. 그의 간증은 성령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집회 가운데 일어난 많은 영적 체험들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계심으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단순히 지식으로 알고, 말로만 고백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이번 집회를 통해 실제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의 현장에 함께 임하여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다고 간증하였습니다.

 

늘 그렇듯 이번 인도네시아 찌랄둥 ‘쉐마장로교 신학교’에서의 한 주간 집회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언제나 어디서나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높여드리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하나님은 인도네시아의 정글 속에서도 그렇게 역사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Who's 이근택

profile

총신대학교(BA) 및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박사원(D.Min)을 졸업한 이근택 목사는 GMS (Global Mission Society) 뉴질랜드 지부장과 GMS 태평양 지역대표부 부대표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GMS 선교사 및 오클랜드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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